제가 교복을 입고 학교를 다니던 시절 좋아하던 여배우 중에 한명이셨던 카메론 디아즈 이십니다.
어느 덧 불혹을 바라보고 계신 이 여배우의 영화들 중에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어느덧 90년대에 데뷔 했다고만 치더라도 어느덧 활동 20년이 다되가시는 분이기에 다작을 하신분이라
제가 마음에 드는 영화들만 골라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1972년 생이십니다. 저보다 딱 몇살이 많이 신 분이군요. 곧 있으시면 불혹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쿠반계 미국인 2세대이시며 어머니는 영국,독일 그리고 인디안의 피를 가지신
분 입니다. 16세에 모델일을 시작해서 일본에서도 활동하셨던 듯합니다. 거대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리바이스 케빈 클라인등의 모델일을 하신듯 합니다.
다음 그림인 마스크가 데뷔작이자 연기계에 입문 한 듯 합니다. -구글-
마스크 1994년 개봉 감독 Chuck Russell 주연 짐케리 카메론 디아즈
아마 극장에서 본 듯 합니다.우리동네 극장엔 좌석표가 없는 표를 팔던 시절
이였을 겁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당시에도 짐케리의 수백만
가지 표정을 볼 수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카메론 디아즈분은 저에겐 사실 비호감 이였습니다. 당시 초등학생
이여서 그랬는지 아니면 제 취향이 당시에는 비정상이였었는지 아니면
서구적 미녀에 대한 기준이 애매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다지 좋았던 첫인상
은 아니였던 듯 합니다. 어쨌든 이 영화를 데뷔로 하여
카메론 디아즈 분은 할리우드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게 됩니다.
필링미네소타 1996년 개봉 감독 Steven Baigelman 주연 키아누 리브스 카메론 디아즈
비디오로 영화를 보던 시절인 듯 합니다. 아마 고등학생이 되어서 제방이
생긴 뒤로는 방에있는 비디오로 하루에 한편은 꼭 영화를 보고 잔듯합니다.
신작이 나오기전 비디오렌탈숍 아주머니에게 예약을 해야지만 나오는
당일날 비디오를 빌릴 수 있었던 시절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아마도 카메론 디아즈 분의 매력을 느끼게 된 듯합니다. 아련한 기억이지만
사실 야한 장면이 나온다길래 빌렸던 듯 한 느낌입니다만. 영화를 보고나서는
매우 잘 봤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매우 소소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카메론 디아즈 분이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저 총들고 계신 분 맨인블랙 에서 바퀴벌레 역 하신 분 일겁니다.
인질 감독 데니 보일 주연 이완 맥그리거,카메론 디아즈.
데니 보일이 맞을 겁니다. 기억은 나질 않습니다. 위의 영화에
반하고 아마 주루루루루루룩 카메론 디아즈 영화만 본 듯합니다.
많은 영화가 있었 던건 아니지만 "인질,필링미네소타,내남친결혼식 등"
아마 이 때 카메론 디아즈분에게 빠져 있었을 겁니다. 줄리아로버츠
보다 카메론 디아즈가 돈을 더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했었던게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매우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비디오로
본뒤로 다시 본 적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영화의 흐름이나 영상이
당시에는 매우 독특하다고 느끼게 해줬더랬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생긴일 감독 Tom Vaughan 주연 애쉬톤 커처 카메론디아즈
작년에 개봉한 영화로군요. 코메디 멜로 영화 입니다.
내용은 식상하리 만치 특별할 것 없는 내용입니다만.
그래도 카메론 디아즈 분이 이쁘게 나오시는데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주말 저녁 할일 없을 때 맥주 마시면서 보시면
될 듯 한 영화입니다.
로맨틱할리데이 2006 감독 : Nancy Meyers 주연 : 위 네명
네명다 좋아하는 배우들입니다. 영화는 제대로 본적이 없지만 아마
케이블에서 해주는 뒷부분 정도 본 듯 합니다. 영국 남녀 미국 남녀
이런식으로 사랑이 이루어지는 내용입니다. 끝 약 30분?20분 정도만
봤는데 그저 그랬습니다. 그래도 배우들이 좋아서 다음번에 볼 영화가
없으면 볼 생각입니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빡스 2009 감독 Richard Kelly 주연 카메론 디아즈 단독?
얼마전에 좀비랜드를 보러 극장에 갔을 때였나.. 화이트 아웃이라는 영화를
보러 갔었나..예고편을 보고 아 보고 싶다 생각을 했던 영화입니다. 카메론
디아즈 분의 최신작이로군요. 내용은 대충 아실겁니다. 박스를 열고 Deal or
no deal 을 선택해야 하는 주인공의 심리묘사를 한 퀴즈영화 인 듯 합니다.
그다지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 한 것으로 사료되나 기회가 되면 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 과연 카메론 디아즈는 박스를 열고 사악한 은행원을 물리
칠 수 있을련지....
워낙 유명하신 여배우십니다. 많은 영화들을 찍으셨지요. 촬리스 엔젤스, 바닐라스카이
쉬렉,뉴욕의깡패들 등등의 작품성이나 흥행성이 있는 작품들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역할로 등장을 하셔었습니다. 지금도 2010년 2011년 개봉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십니다. 곧 있으시면 불혹의 나이를 맞이하시는 나이시지만 여전히
활발하고 멋진 연기력을 뽐내 주고 계신 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분의
영화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크리스마스가 하루하루 다가오는 군요. 그나마 여긴 춥지도 눈도 없어서
다행입니다. 확실히 장거리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그닥 없군요.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해도 잘 되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다고 불편하게 마음을 먹는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다시 한번 메리크리스마스 엔 해피 뉴여 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City Life > 인문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4주차 최신영화순위 (Box Office Top 5) (0) | 2011.08.26 |
---|---|
무서운 영화5 Scary Movie 5 (0) | 2011.08.26 |
평범한 영웅들의 이야기. (0) | 2011.08.23 |
<희망영화>기분전환용으로 좋은 영화들 (0) | 2011.08.09 |
배트맨 3 (The Dark Knight Rises 2012) (0) | 2011.08.08 |
Like Crazy 미친것처럼(선댄스 영화제 수상작) (0) | 2011.08.08 |
제니퍼 애니스톤 (Jennifer Aniston) (2) | 2011.08.08 |
(최신영화순위)Box Office Top 5/ 7월 (0) | 2011.07.31 |
Simon Pegg<사이몬 펙> (1) | 2011.07.31 |
떠오르는 헐리우드 여배우 엠마 스톤(Emma Stone)! (0) | 2011.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