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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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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햅번의 비밀스러운 스파이 생활 – 나치에 대항한 그녀 50년대의 아이콘 하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오드리 햅번을 꼽는다. 하지만 오드리 햅번의 전기를 읽어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그녀가 단순히 유명배우로만 알려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2차세계대전 중, 햅번은 네덜란드로 이사가게 된다. 오드리 햅번의 부모님은 네덜란드는 중립국이기에 전쟁의 화마로부터 가족이 안전 할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들의 선택은 옳은 선택이 아니었다. 나치가 식량 공급을 끊었고 얼마안가 오드리 햅번은 기아상태에 걸려 영양실조가 된다. 그럼에도 그녀는 나치의 공포 앞에 질린 사람들을 위해 발레 공연을 해주기도 한다. 나치는 이런 공연을 하는 사람들을 탐탁치 않아했고 언제든 잡아 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렇게 나치의 눈을 피해 사람들을 위해 공연하는 단체를 “검은 저녁”이라 불렀..
My Way: 그 실화에 관한 마이 웨이 광고를 보시면 모든 건 이 한장의 사진으로 부터 시작했다 라는 식의 광고를 보셨을 겁니다. 2002년도에 밝혀진 내용 이라고 합니다. 사진에 계신 분의 성함은 양경종씨라고 하네요. 노르망디 유타 해변에서 1944년 D-Day에 미군의 포로가 되어서 영국으로 보내 진뒤 그곳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생을 마감 하셨다고 합니다. 신의주에서 태어나서 일본군에 징집되었고 1939년도에 일본과 전쟁 중이였고 전투 중 하나였던 노모한 전투에서 부대가 패하게 됩니다. 그 후 소련군의 포로에서 다시 소련군의 군인으로 징집되어졌고 우크라이나로 보내지게 됩니다. 그곳에서 이 분이 속한 부대가 독일군에게 패하게 되고 또 다시 포로가 되었다가 독일군 소속으로 되어집니다. 그 후에 노르망디로 보내져 군생활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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