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 영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가을의 전설, 브래드 피트의 전설시작-mohalka.com 가을의 전설로 본인의 전설을 쓰기 시작한 브래드 피트 지금이야 브래드 피트를 모르는 사람이 신기 할 정도다. 하지만 브래드 피트도 바늘구멍 만큼 들어가기 힘든 헐리우드에 입성하기 전에는 산전수전을 겪는다. 그랬던 그에게 찾아온 두 번째 행운이 가을의 전설이다. 엠마와 루이스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을 때 그의 나이가 30대 초반이었다. 20대는 물론이요, 아역부터 인기몰이를 하는 배우들이 수두룩한 헐리우드에선, 어찌보면 늦은 나이였다. 하지만 가을의 전설과 엠마와 루이스에서 보여준 그의 풋풋했던 30대 초반의 외모는 영화를 본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까불거리고 다르게 보면 촐싹맞아 보이기까지 한 단역에서 무겁고 진중한 역할의 주인공을 맡게 된 것이다. 긴 머리 휘날리며 광활한 미국 대륙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