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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고든 레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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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첫사랑 섬머 주이 디샤넬 500일의 섬머에서 섬머역을 맡았던 배우가 주이 디샤넬 이다. 주이 디샤넬 미국의 가수이자 미국판 최강희라고 한국에서는 일컬어지는 배우다. 주이 디샤넬은 이 번에 재개봉한 500일의 섬머에서 조셉고든레빗과 호흡을 맞춰 남자들이 어떻게 사랑에 빠지고 사랑에서 빠져 나오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500일의 섬머 뿐만이 아닌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시트콤 뉴걸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1980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 앤젤레스에서 감독인 아버지와 배우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LA에서 살기는 했지만 아버지가 촬영을 따라 다녀야 했기 때문에 자주 여행을 하며 살았다고 한다. 당시에는 LA의 친구들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 싫어 여행을 매우 좋아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좋은 추억으..
(영연배) 500일간의 썸머 영화로 배우는 연애 - 500일간의 섬머 (2009, 조셉 고든 레빗, 주이 디샤넬 주연) 진정한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와 사랑이 있다고 믿는 된 남자의 이야기인 500일간의 썸머는 사랑하는 여자들에게 차인 남자들에게는 교과서 같은 영화다. 건축학개론에서 엄태웅이 첫사랑을 묘사한 단어 쌍연. 이 영화에서도 남자주인공이 엄청나게 사랑한 그녀도 그에게는 결국 쌍연으로 남는다. 사람들은 곧 잘 이야기 한다. 사랑도, 연애도, 결혼도 모두 타이밍이라고. 누군가는 사랑을 느끼고 넘치는 사랑을 주지 못 해 안달이 나지만 누군가는 그런 사랑을 부담으로 느끼기도 한다. 한 사람이 다른 누군가를 좋아 할 때 동시에 사랑에 빠질 확률이 높은지 낮은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리가 첫사랑에 아픔을 겪고 두번째 사랑의 쓴 맛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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