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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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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진화의시작 (The Rise of planet of the apes) 뒷북 중에 뒷북 포스팅 입니다. 그저께 금요일 저녁 심야영화를 혼자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보고 싶던 이 영화를 못 보고 있다. 결국 금요일 저녁 혼자 극장을 찾아 심야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시간도 많이 흘렀고 이 영화에 대한 포스팅은 이미 이번 장마비-우기에 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만-처럼 영화 블로그계를 홍수로 만들고 그 물이 이미 다 빠져 나간 시점이지만 그래도 포스팅으로 글을 남겨야 겠다 싶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1 Director: Rupert Wyatt Writers: Rick Jaffa, Amanda Silver, and 1 more credit » Stars:James Franco, Andy Serkis and Freida Pinto 이 영화에 대한 평은 대부..
8월 4주차 최신영화순위 (Box Office Top 5) 1. The Help $20M 2.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16.1M 3. Spy Kids: All the Time in the World in 4D $11.6M 4. Conan the Barbarian $10M 5. Fright Night $8.11M 엠마스톤이 주연한 The Help 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960년 대 미남부에서 미시시피 에서 벌어지는 인종갈등에 관한 영화로군요. 2위는 국내에서도 관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Rise of the Planet of apes 입니다. 약간은 원작을 무시한 리부트 라고 하지만 관객들을 일전의 오리지날 6편에도 많은 관심을 끄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다른 리메이크 영화들 처럼 새롭게 시리즈를 시작 할 지도 모르겠..
(최신영화순위)Box Office Top 5/ 7월 1.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65.1M 2. Haeri Poteowa jugeumui seongmul - 2bu $47.4M 3. Friends with Benefits $18.6M 4. Teuraenseupomeo 3 $12.1M 5. Horrible Bosses $11.9M 2011년 7월31일 현재 Box Office 상위 5위권 안에 드는 영화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영화 순위가 꽤나 흥미 롭습니다. 이 다섯편 중에 본 영화라고는 트랜스포머 한편 뿐이군요. 내일은 고지전을 보러 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님 오늘 심야영화로라도 보고 싶군요. Captain America 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자그만치 6천 5백만 달러를 벌어 들이고 있군요. 한국에서는..
에일리언2 그리고 어비스(Alien 2 & ABBYS) | 1986.12.24 | 137분 | 미국> 1986년 이면 내가 국민학교에 들어가기도 전, 1988올림필 전에 개봉한 영화. 이 영화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내가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 중에 하나 이기 때문이다. 내 기억이긴 하지만 정확하진 않다 이 영화가 처음 이였는지 아닌지는.. 워낙 아버지께서 영화를 좋아하셔서 온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나 -여동생은 1986년 2월 생, 어딨었는지 나는 기억이 전혀없다.- 이렇게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난다. 사실 극장에 가서 봤었 단 기억만 있었지 영화에 대한 기억은 전무했던 듯 하다 후에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서 다시 봤다. 정말이지 나의 어린 나이에 우주에 대한 환상과 특수효과라는 건 이런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해주게 만든 영화. 아직도 케이블 채널에서 이 ..
<흑인영웅>핸콕(Hancock) 정말 오랜만에 단 둘이서 극장에서 영화를 봤더랬다. 흐음..어쩔 수 없는건가 신경쓰이는 건.. 흠흠 결론부터 말 하자면 정말 재밌게 봤다. 어느 다른 영웅에 관한 흔하디 흔한 내용이라고 평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봤다. 역시 "윌 스미스" 라는 말이 나온다. 아무리 헐리우드가 상업적이네 마네 해도 정말 헐리우드 배우들의 연기력이란 놀랍다. 껌을 질겅질겅 씹는 돈 많은 경찰 이미지로 시작하여 "알리", "행복을 찾아서" 등등의 연기력 요구되는 작품을 거쳐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은 윌 스미스가 여름용 블록버스터인 핸콕을 연기하는 걸 보고는 정말이지 배우가 영화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영화가 배우를 선택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생각을 해보라 정우성씨나 장동건씨가 우리나라에서 쫄쫄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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