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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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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주식회사를 만든 이유 16세기 17세기 초 영국은 유럽에서 가난한 나라였다. 영국을 원하는 건 스코틀랜드의 왕 밖에 없었고 그 외의 나라들은 영국을 빈국취급했다. 농업 기술이 발전하면서 많은 농부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먹여 살려야 할 인구가 많았지만 자국 내에서 문제를 돌파할 해법을 찾지 못 했다. 영국은 스페인이 식민지로부터 얻어오는 금이나 향신료등을 약탈하던 국가에서 대서양의 지배자로서 도전장을 내던진 것이다. 스페인이 지배하는 새로운 세계, 지중해에서 대서양으로 옭겨가고 있는 시대의 흐름을 타야만 했다. 이미 1588년 무적함대까지 무찌른 전적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야 굶어 죽는 영국인들에게 일자리를 줄 수 있다고 믿었다. 스페인에 대한 도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 네덜란드는 이미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영향을 뿌리치..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생수들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생수로 정평이 나있다. 물을 사먹는 시대를 믿지 않던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생수를 안 사먹는게 이상한 시대다. 한국 뿐만이 아니라 많은 세계가 생수를 사 먹는다. 하지만 생수는 구경도 못 하고 수돗물도 못 마시는 나라가 태반이다. 여튼 세계에서 믿을 수 있고 깨끗하다고 소문난 생수들을 알아 보자 VossVOSS는 노르웨이 생수다. 두 명의 창업자가 노르딕 땅에서 퍼 올린 생수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유명하다. 병의 디자인 또한 깔끔하고 현대 또는 미래적이라는 평을 듣는다. 플라스틱 병에 담긴 물이 아닌 유리병에 담겨 나온다. 건강, 환경을 생각한다면 재활용 가능한 유리병이 훨씬 생수에 걸 맞는다. 세인트 제홍 Saint Geron Mineral Water 프랑스의 생수다..
신비한 마법사 에디 레드메인 캠브리지 대학을 졸업한 수재 1982년 유부남 배우로 영국에서 자라고 영국에서 활동하는 에디 레드메인이다. 캠브리지를 졸업할 정도로 수재이며 모델 일을 거쳐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극무대에 서기 시작하여 커리어를 쌓아왔고 여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역할을 많이 맡아왔다. 다정한 미소 속에 감쳐진 섹시한 미소가 여심들을 녹이는 비결이 아닐까. 모델을 했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 또한 이 남자의 매력이다. 버버리가 찾을 정도의 실력을 갖은 모델이니 모델계에서도 무시 못 할 능력으로 자신을 증명해 낸 남자가 에디 레드메인이다. 모든 것의 이론, 스티븐 호킹 역을 맡아 연기력으로도 무시 못 할 배우로 인정받았다. BAFTA는 물론이고 아카데미도 그의 손을 들어주며 세계적인 남자배우로서 인정받게 되었다. ..
영국에서 AIDS가 완치가 예상되는 남자가 등장했다 만약 성공한다면 인류최초의 AIDS 완치사례가 된다 영국에 사는 44세 남성이 최초 에이즈 완치 환자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번 실험을 진행한 과학자들에 의하면 이 남성의 혈액에서 HIV균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영국 5개 대학에서 모인 전문가들은 50명의 피실험자드를 대상으로 시험 중에 있다. 국립건강연구회 감독 마크 사무엘은 선데이 타임즈를 통한 인터뷰하길 "우리는 HIV를 치료할 진정한 방법을 실험 중에 있습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경과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현재까지는 안티바이러스가 없어 HIV를 치료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HIV 바이러스를 몰아내고 중요한 세포까지 잡아 낼 수 있는 치료법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백신으로 HIV가 감염된 세포..
여심을 훔친 유부남 영국배우 샘 클라플린 미비포유로 인해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졌다 영국의 배우하면 떠오르던 것은 휴 그랜트나 콜린 퍼스가 대표적일 것이다. 이 명배우들이 아직도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 일수도 있지만 새롭게 떠오르는 로맨틱한 배우들이 있다. 그 중 한 명이 샘 클라플린이다. 2013년 같은 직업을 가진 영국의 배우 로라 하드독과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여러 영화에 등장하며 여성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고 있다. 러브 로지에서는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첫사랑 그리고 끝사랑 역할을 맡으며 여심을 녹이는 역할을 했었다. 그리고 캐리비언의 해적에서 인어와 사랑에 빠졌던 남자가 바로 샘 클라플린이다. 그리고 헝거게임은 어떤가. 남자주인공들에 뒤쳐지지 않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성공적인 조연 역할을 소화해 냈다..
영국과 한국, 핀테크 파트너쉽 체결 영국의 핀테크,금융산업은 세계최고 수준이다. 지난 7월 영국 재무부는 한국과 영국에서 발전하는 핀테크 분야의 양국 투자활성화를 위해 핀테크 브릿지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업무협정은 영국이 호주와 싱가폴과 맺은 협정과 궤를 같이 한다고 한다. 한국의 투자자들이 영국의 시장에 매력을 느끼게 하고 영국의 핀테크 회사와 투자자들이 아시아 시장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영국의 핀테크 시장은 전통적인 시장을 흔들고 있으며 세계 어느 핀테크 시장(뉴욕, 홍콩, 싱가폴)보다 더욱 활성화 되어 있다고 컨설팅회사 EY의 리포트를 통해 보여지고 있다. 작년만해도 영국 핀테크시장에서 고용된 인원만 66,000명에 이르며 6.6억 파운드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브렉시트로 인해 핀테크시장..
브렉시트, 그리고 파운드화의 운명 브렉시트,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영구의 화폐 파운드화가 떨어지고 있다. 유로존에 합류해 있으면서도 자신의 화폐를 고집했던 영국이 유럽연합까지 탈퇴하게 됐다. 그리고 파운드화는 요동치기 시작했다. 많은 국가들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의한 경제적 영향을 걱정했지만, 다른 국가들은 적절한 타협과 방안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파운드화의 미래는 그리 밝아 보이진 않는다. 전세계 환율시장을 요동치게 만든 파운드화의 미래가 매우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달러화 대비 파운드화는 $1.3 달러선이다. 1985년 이후 가장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브렉시트로 인해 한국의 원도 원달러 대비 하락세를 면치 못 했다. 반면 일본의 엔은 다시금 치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 브렉시트는 경..
창조경제, 창조산업은 새로운 무엇인가 이상한 나라의 창조는 무엇을 위해 그리 뛰고 있는가 유네스코(UNESCO)가 창조산업의 모태는 아니지만 그들이 내린 정의는 이렇다. "무형 그리고 문화적인 생산품의 창작화, 생산화, 상업화를 현실화 시키는 것; 특히 저작권과 판권에 보호받는 서비스나 물품이다." 라고 정의를 내려 놓았다. 다시 읽어봐도 이게 무슨 소린지 당최 알 수가 없는 소리다. 하지만 재밌는 사실은, 이 당최 알 수 없는 뜻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고 이를 통해 경제를 육성 중에 있다는 것이다. 영국은 창조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하며 이를 통해 유럽에서 스웨덴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한다. 당최 알기 힘든 저 창조경제, 창조산업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영국은 어떻게 이를 해석하고 받아들여 경제 동력원..
호감가는 남자와 친구관계를 벗어나 보자 도전과 후회는 언제나 함께 한다. 사람의 성격이 모두 달라, 타인과 쉽게 친해지고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친해지는 것부터 관계를 발전 시키는 것도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다. 딱 잘라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서 어떤 정확한 교범이나 방법은 없다. 사람의 성격이 모두 다르기에 한 인간관계에 유연한 반면 반대의 사람은 그렇지 않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할 것이라는 보장이나 비슷한 수준의 감정을 갖는다는 보장도 없기에 인간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두려움을 갖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유대감이 생기고 친밀도가 상승한다 라는 교과서같은 방법이 있다면 좋겠지만 엄밀히 말해 그런 획일적인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마다, 상황이 매번 다르기 때문이겠다. 그..
영국 줄리아 로버츠 화장품 광고 금지처분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수퍼모델 크리스티 털링턴의 화장품 광고가 영국에서 얼마전 금지 당하였다고 CNN이 보도했다. 영국의 정치인 조 스윈슨이 로레알 메이블린과 랭콤의 기초 화장품에 대해 비평했고 그에 따른 조치로 영국의 광고기관은 이를 금지처분 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로레알의 경우 광고사진이 컴퓨터를 통해 조작 및 조정되었다고 시인했다. 하지만 화장품 업계에서는 그 사진이 화장품-메이블린의 안티에이징 제품, 랭콤의 테인트 미라클-을 사용했을 시 나타나는 효과를 적절히 표현하고 있다고 반대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감시단체는 잡지에 실린 제품들의 주름개선, 잡티제거와 같은 기능들이 소비자들에게 잘 못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오해의 소지가 있고 부풀려져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영국의 정치인 조..
유로존 위기의 실제 이유 2012년도에도 전세계의 눈길이 유로존을 향 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유로존의 문제 해결 여부에 따라 세계 경제에 끼칠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이겠다. BBC 시각에서 바라 본 유로존 위기의 실제 이유를 정리 해 보았다. 얼마 전 유로존 정상들은 총경제생산량의 3% 에 해당하는 빚만을 유로존 멤버 국가들이 빌릴 수 있는 조항에 합의를 했다.독일에 의해 강조된 이 조항에 각 유로존 국가들이 동의 함으로서 과도한 빚의 축적을 막고 또 다른 유로존 위기를 막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사실 이 조항은 97년도부터 실질적으로 존재 해 오던 조항으로서 새로울게 없는 조항인데 어째서 이 조항에 대한 강조가 나오고 다시 한번 유로존 국가들의 재동의를 구해야 했던 것 일까. 이탈리아 같은 경우는 최악의 경우로서 매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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