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스파이

(3)
오드리 햅번의 비밀스러운 스파이 생활 – 나치에 대항한 그녀 50년대의 아이콘 하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오드리 햅번을 꼽는다. 하지만 오드리 햅번의 전기를 읽어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그녀가 단순히 유명배우로만 알려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2차세계대전 중, 햅번은 네덜란드로 이사가게 된다. 오드리 햅번의 부모님은 네덜란드는 중립국이기에 전쟁의 화마로부터 가족이 안전 할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들의 선택은 옳은 선택이 아니었다. 나치가 식량 공급을 끊었고 얼마안가 오드리 햅번은 기아상태에 걸려 영양실조가 된다. 그럼에도 그녀는 나치의 공포 앞에 질린 사람들을 위해 발레 공연을 해주기도 한다. 나치는 이런 공연을 하는 사람들을 탐탁치 않아했고 언제든 잡아 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렇게 나치의 눈을 피해 사람들을 위해 공연하는 단체를 “검은 저녁”이라 불렀..
태런 에저튼, 콜린퍼스와 함께 킹스맨2다. 태런 에저튼, 웨일즈 영화배우다. 태런 에저튼은 킹스맨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콜린 퍼스에게 등용되어 바닥에서 킹스맨까지 올라가는 저력을 보여준 엑시 역을 맡았다. 이번 킹스맨2에서도 태런 에저튼이 엑시 역을 맡았고 1편에서 사망했던 콜린 퍼스도 킹스맨 2편에서 돌아온다. 스파이 영화를 B급처럼 만들었지만 그 안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찾아낸 매슈 본 감독이 성공했음을 증명하듯 킹스맨2가 제작 된 것이다. 태런 에저튼은 웨일즈 할머니를 두고 있다. 리버풀 근교에서 태어났다. 태런은 웨일즈어로 번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태런은 201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ITV 르위스라는 극에서 작은 역할이 그의 데뷔작이다. 킹스맨 엑시 역을 맡게되면서 그의 위상은 달라지게 댔고 휴 잭맨과 함께 출연한 에디 더..
샤를리즈 테론, 아토믹 블론드로 돌아오다 - mohalka.com 아토믹 블론드, 스파이 영화에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2017년 개봉하는 영화 아토믹 블론드다. 스파이 영화에 여자배우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건 꽤나 오래 된 일이다. 안젤리나 졸리, 멀리사 매카시 등이 이미 스파이로 등장한 바가 있다. 이번 아토믹 블론드에서는 샤를리즈 테론이 주인공을 맞게 된다. 액션으로도 이미 입지를 갖추고 있는 중견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제임스 본드, 이단 헌트에 지지 않는 액션, 스파이 활동 그리고 배드신까지 남자 스파이에 뒤쳐지지 않는 역할을 소화 한다고 한다. 남아프리카 배우 중 가장 성공한 배우 중 하나가 샤를리즈 테론일 듯 하다. 영화회의에서도 샤를리즈 테론은 자신이 맡은 배역이 전형적인 여성, 스테레오 타입의 여성형이 될 필요가 없다고 몇 차례고 강조했다고 한다. 자신이 마음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