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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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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이론, 스티븐 호킹. 태양이 지구를 돈다? 지구 평면설? 기원전 340년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책 "온 더 헤븐"에서 지구는 평면이 아닌 원형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월식이 지구가 달과 해 사이에 위치할 때 일어나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지구가 달을 가릴 때 그림자가 원형이므로 다른 모양일 수 없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만약 지구가 평평했다면 지구의 그림자가 길쭉하거나 타원형이어야 맞는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 그리스인들은 북극성이 남쪽에서 보면 북쪽에서 볼 때 보다 더 낮게 위치함을 알고 있었다. 이집트에서 관측할 때가 그리스에서와는 달랐다. 게다가 아리스토텔레스는 지구 둘레를 4000 스타디아로 측정했는데 이는 약 실제 둘레보다 두배가 더 높은 수치다. 스태디아의 길이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대략 200야드로 추측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수평선 넘어 오는 ..
우리 인간들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인간 이전 지구는? 지구 이전 태양은? 태양 이전 태양계는? 그럼 우주는? "태초에 미립자로 된 우주먼지가 있었다"라고 천문학자, 물리학자들은 말합니다. 138억년전. 인류 등장이래 어떤 천재도 당시의 상황을 정확히 설명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누군가 빛이 있으라 했을지도 모를 일이죠. 하지만 인류에게는 아직도 풀지 못 한 난제가 있습니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최고로 복잡한 질문 중 하나 일 것입니다.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부모님은? 부모님의 부모님은? 눈 앞에 있는 돌은? 단순한 질문의 끝은 결국 우주는 어디에서 왔냐까지 가게 됩니다. 이 질문에 대답 할 수 있는 그나마 가설로서 인정 받을 수 있는 과학적인 대답은 하나 입니다. 우주의 시작은 우리가 모두 알 듯이 대폭발, 빅뱅 입니다. 두뇌 풀가동 138억년전. 인류 등장이래 어떤 천재도 당시의 상황을 정확히 묘사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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