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달리기

(2)
92세 할아버지를 막판에 역전한 99세 할아버지 열정은 나이와 비례하지 않는다 99세 달리기 선수인 로저 할아버지는 92세 할아버지 헴필씨를 제치고 결승점에 들어갔다. 뉴멕시코에서 열린 달리기 시합, 60m 결승에서 일어 난 일이다. 0.5초, 찰나의 순간으로 99세 할아버지 로저씨는 헴필씨를 앞지르며 결승점에 먼저 도달했다. 대 역전극이 일어난 것이다. 18.00초로 먼저 들어온 로저 할아버지는 18.05로 들어온 헴필 할아버지를 2위로 만들어 버렸다. 헴필 할아버지는 60m 경기 외에도 다른 모든 달리기 대회에 참가했으며 한 경기는 90-94세 중 참가자는 헴필씨 뿐이었다고 한다. 55미터 까지는 헴필 할아버지가 승기를 잡은 듯 보였으나, 로저의 막판 스퍼트를 이겨 낼 재간이 없었다. "달리기 시작했고, 내가 앞서더라고, 그래서 이거 이기겠는걸? ..
달리기로 뱃살 빼고 식스팩 만들기 대신 빨리 달려야 한다 100m 달리기 선수처럼 달리기 선수들은 짐에서 처럼 복근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스프린터들은 매끈한 복근을 가지고 있다. 하이 인텐시티 운동은 최고 속도로 달린 후 천천천히 걷기를 반복하는 운동이다. 이는 코어와 아래 등 그러니까 허리를 강화해주는 역할도 한다. 게다가 체지방도 태워주는 역할도 한다. 천천히 오래달리기를 해도 체지방을 태우기는 하나 전속력으로 달리게 되면 그 효과가 더 증가한다고 한다. 달리면서 코어근육과 등근육이 제대로 사용되는지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어느 운동이든 옳바른 자세야 말로 기본 중에 기본이다. 중고등학교 때 배운 달리기 폼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기본자세를 익히고 트랙으로 나가도록 하자. 어떤 운동이던 꾸준하게 하는 것이 최고다. 운동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