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국제정세

(2)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의 관계 그리고 사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의 사이 중동지역은 향후 비지니스의 중심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지역자체에도 깊은 이해도가 필요하며 역사적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셈족의 아랍인이며 이란은 인도-유럽어족의 페르시아인이다. 페르시아는 아랍어가 아닌 자국의 언어 파르시를 쓴다. BC 550년부터 아케메네스제국 등 화려한 고대문명을 일구었던 페르시아인이었으나 651년 미개하다 천시했던 아랍 이슬람 세력에 의해 무력으로 굴복하였으며, 은근히 개종한 것에 자존심을 상해하고 있다. 사우디는 수니파의 나라이며, 이란은 시아파의 나라이다. 물론 양 국가에도 소수의 시아파, 수니파가 존재한다. 무함마드가 후계자 없이 사망하여 공동체 지도자 선출 문제로 수니와 시아가 나뉘게 되었다. 후계자 문제로 권력 암투..
부패와 발전:한국의 공공기관의 부패도는 어느정도? 새롭게 만든 카테고리 입니다. 혼자서 공부도 할 겸 세계정세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도 가질 겸해서 만든 카테고리 입니다. 세계정세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료는, Economist, Times와 같은 잡지부터 뉴스등을 기본으로 삼아 번역하고 조금 더 이해도를 가미하고자 여러 설명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 번역가가 아니다보니 오역도 있을 수 있으며 각 잡지나 신문이 대표하는 정치적 성향이 포함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사를 그저 완벽하게 번역한다기 보다 기사에 대한 사실 전달과 리뷰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점 감안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흐음..그리고 그...이름이 갑자기...게시물에 관련하여 법적인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할 예정이니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알려 주시길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