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재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성공단의 실질적 피해자들은 아직도 신음하고 있다.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이 됐다. 남북이 이뤄낸 가장 큰 성과라고 불렸던 개성공단이 열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 이재철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개성공단이 하루 빨리 재개되어 협회사람들이 하루라도 빨리 들어가 공장을 확인하고 싶다는 입장이다. 이재철 협회장은 "공단 가동이 중단된 지 벌써 5년이 지났다. 두고 온 설비와 원자재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빨리 공단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남북한 정부가 나서서 개성공단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힘주어 주장했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대한 해결법도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해야 실질적인 피해자들이 구제 받을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안 2375호는 남북한 신규 사업은 물론 기존의 합작 사업을 전혀 허락하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