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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제시카 알바, 헐리우드스타이자 어머니로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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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배우의 이미지와는 다른 면이 많은 사람이다. 이 여배우의 이름은 몰라도 얼굴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제시카 알바는 헐리우드에서 빠지지 않는 이름이다. 많은 영화들에 출연하면서 연기력 논란도 겪었지만 그녀의 이름이 들어간 영화에 호기심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드물 듯 하다. 


대학을 가지고 않고 연기자가 된 그녀다. 처음에는 대학을 가지 않은 것에 콤플렉스를 느꼈지만 지금은 이를 극복하고 당당한 여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5살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졌고 13세에 데뷔를 하게 된다. 독실한 카톨릭 집안에서 젊은 부부의 사이에서 태어났고 그의 아버지는 군인이였다. 어린 시절 대부분을 군부대에서 보내며 성장을 했다. 




현재는 영화 판타스틱4 촬영 중 만난 촬영기사 캐시 워런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엄마이기도 하다. 배우로서 뿐만이 아닌 단란한 가족을 꾸리고 있는 한 어머니로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여러 자선단체에서 활동을 하기도 하고 있으며 플레이보이지와의 법정 소송까지 가기도 하였다. 다행히도 소송은 합의로 끝나고 플레이보이에서 제시카 알바가 원하는 자선단체에 후원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고 한다. 




헐리우드에서 몸담고 있지만 그녀는 인기를 잘 믿지 않는다고 한다. 화려한 잡지표지와 그녀가 연기하는 배역들이 화려한 일면들은 언젠간 사라질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영화 속에서 뿐만이 아닌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고 소신있게 표현하는 여성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제시카 알바이기에 헐리우드에서 오래 살아 남을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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