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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라라랜드로 돌아오는 엠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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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한다 


라라랜드는 위플래시의 감독과 작가가 다시 뭉쳐 만든 뮤지켤 영화다. 배우를 꿈꾸는 미아(엠마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라이언 고슬링)의 사랑을 담은 영화로 아름다운 영상과 초콜릿보다 더 달달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고 한다. 




영화 속의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은 흐드러지는 영상 속에서 묘한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는다고 한다. 진흙탕같은 역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모습들이 영화를 꿰뚫고 있으며 전통적인 뮤지컬 영화로서의 진수를 영화 전반에 걸쳐 펼쳐진다고 한다.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같이 펼쳐지는 영화와 무대를 점령한 배우들에게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영화가 라라랜드라고 평가 받는다. 대중적인 인기를 끌면서도 자신만의 연기를 고수하고 있는 엠마스톤과 뭍 여성들에게 인기 넘치는 배우 라이언 고슬링의 궁합은 설탕을 녹여낸 듯 잘 어우려져 있을 듯 하다.  




라이언 고슬링이 연기한 셉은 위플래쉬의 재즈감독처럼 좋아하기도 친해지기도 이해하기도 힘든 자신만의 길을 걷는 남자로 묘사된다. 그런 그와 꿈을 쫓는 미아와 사랑을 풀어나가게 될지 아니면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될지는 아직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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