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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주식&경제

알리바바의 중국판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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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드라마까지 스스로 만드는 성공까지 이루어 냈다


티몰 박스 오피스(Tmall Box Office) 스트리밍 서비스를 알리바바가 시험 중에 있다. 한달 시청료가 36위안 일년 가격이 365위안으로 책정이 되어 있다.





지난 2015년 6월, 알리바바의 발표에 의하면 티몰 박스 서비스는 중국, 해외 그리고 자체 생산한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알리바바는 현재 시장에서 경쟁중인 다른 회사와는 달리 약 10%정 도는 무료로 제공 할 것이며, 나머지는 월, 년 단위의 정책을 펴게 될 것이다.




알리바바의 목표는 중국의 HBO 또는 넷플릭스를 일구어 내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지 텐센트와 같은 중국내 거대기업 뿐만이 아닌 다른 쟁쟁한 기업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 거기에 넷플릭스까지 중국 시장에 진출을 구상 중이다. 


알리바바의 이커머셜 마켓을 넘은 다른 시장의 개척이 어떻게 될 것인지 주목이 되고 있다. 중국의 새로운 홈엔터테인먼트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 중 하나의 계획은 헐리우드와도 손을 잡고 컨텐츠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고 한다. 중국의 온라인 비디오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경제부분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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