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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라이프패션스타일

스타일 나는 외국계 SPA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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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브랜드만큼 부담없이 사고 입고 처리 할 수 있는 옷도 없다.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자라(Zara)가 아닐까. 스페인의 패션그룹의 한 브랜드인 자라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PA하면 떠 오르는 브랜드가 자라라고 해도 무관 할듯 하다. 자라 외에도 마시모두티, 풀엔베어 등 다른 브랜드도 차별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한 시즌에 11,000개의 제품과 상품을 내놓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는 패션트렌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시즌세일 뿐만이 아닌 미드시즌 세일도 병행하고 있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단, 가격상승의 문제가 소비자들의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도 한다. 




H&M 스웨덴의 SPA 브랜드로 1968년 스톡홀름에서 시작을 하였다. 남부유럽인 스페인과는 다르게 북부유럽의 스타일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을 겪고 있지만 SPA 강자로서 아직은 저력을 가지고 있어 보인다. 저렴한 SPA 브랜드로서 다른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잦은 세일을 하며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세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유니클로, 1984년 히로시마에 1호점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일본의 브랜드 답게 위의 브랜드와는 다르게 동양인의 체형에 더욱 적합한 사이즈를 판매하고 있는 듯 하다. 가장 빠르게 국내에서 성장하고 성공한 브랜드가 아닌가 한다. 단, 유니클로의 인기로 인해 유니클로이 전국민 교복이 되는 듯한 느낌도 없잖아 있다. 그리고 가격도 예전만큼 싸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아메리칸 이글, 미국의 SPA 브랜드로 SK 패션에서 런칭하여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하였다. 현재 매장이 2군데 있으며 주로 온라인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듯 하다. 다른 SPA 브랜드와 비슷한 가격이며 전형적인 미국식 스타일을 선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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