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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주식&경제

4월에 눈여겨 봐야할 미국 배당주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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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이익으로 얻은 잉여자금을 쓰는 방법이 세가지가 있다.

 

저축을 해서 미래를 대비하거나 미래성장동력을 위해 새로운 사업이나 기존 사업의 확장에 투자하거나 또는 기업주주들에게 환원해주는 것이다. 

 

마지막, 주주들에게 현금으로 이익을 나눠주는 것을 배당이라 한다. 

 

없는 돈을 긁어 모아 대주주들의 배를 채우는 배당은 조심해야 하지만 적정한 수준으로 기업의 주인인 주주들에 대한 배당은 매우 건전하고 올바른 주주관리정책이다. 

배당을 잘 한다는 의미는 회사가 튼튼하여 꾸준한 이익을 내고 있음을 반증한다. 

 

특히 장기투자를 위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배당투자는 투자시 중요한 고려요건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저금리 시대에 들어선 대다수의 국가에서는 배당이 예적금의 대체제로서 각광받기도 한다.

 

 미국은 많은 기업들이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배당을 실시하며 배당을 하는 회사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을 주주들이 보낸다. 배당을 당연한 일처럼 여기고 있는 것이다. 

 

Equitrans Midstream Corp. 

미국의 거대 가스회사인 디퀴트란 미드스트림은 높은 배당을 주는 회사다. 가스에 관련된 전반적인 모든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Gaming and Lisure Properties Inc. (GLPI)

 

게이밍 엔 레저 프로퍼티, REIT로 금융과 카지노 등 엔터테이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대여업도 영위하고 있다. 올 해 3월 주당 0.65달러의 배당을 결정했다. 현재 주가는 43.70 달러다. 

 

New York Commnunity Bancorp Inc(NYCB) 

뉴욕 커뮤니티 반콥은 뉴욕 커뮤니티 뱅크의 모회사다. 8개 구역에 수 백개의 지점을 지니고 있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개인 뿐만이 아니라 기업들도 고객으로 응대하고 있다. 뉴욕시와도 연계한 금융상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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