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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주식&경제

전화영화 민병철 유폰을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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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철 유폰, 그렇다 외국인과 통화하며 배우는 전화영화다. 


민병철 유폰 3만원 할인권이 있다고 한다. 하루 10분 외국인과 전화로 대화하며 영어를 배우는 방법이다. 민병철 유폰이고 요새 광고도 많이 나온다. 친구가 무료 테스트 권을 카톡으로 보내와서 한 번 시도 해 봤다. 사이트를 통해 간단하게 예약을 잡았고 강사는 Shane씨를 선택했다. 정확한 시간에 전화가 왔고 통화가 시작했다. 매우 느리고 천천히 또박또박 발음에 힘을 주어 말했다. 


예약할 때 ABC도 모르는 초보자가 입니다를 체크하지 않아서 인지 최대한 대화를 이끌려는 노력을 해주었다. Shane씨는 매우 친절했다. 영화를 좋아한다고 했고 글쓰는 것도 좋아 한다고 했다. 영문학을 전공했을지 모를 일이다.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거나 현지인과 대화 연습을 하고자 한다면 전화영화는 충분히 좋은 대안이다. 친구에게 가격을 물어보니 일주일 주 3회 십분 씩 한달 6만원이라고 한다. 수업시간을 따지면 한 달 두시간에 6만원이니 그리 비싸 보이지는 않는다. 


영어를 배우고 싶고 회화기회를 얻고 싶지만 주변에 외국인이 없다면 전화영어가 좋은 대안이 될 것 같다. 부담없이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가서 전화를 받으면 된다. 아마 한 달 정도면 최소 영어 울렁증이나 두려움 정도는 없앨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만약 민병철 유폰에 가입하고자 한다면 전화를 받고 추천인으로 seungjun.an을 알려주도록 하자. 3만원 할인권이 주어진다고 한다. 


추천인 : seungj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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