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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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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을 만날 의사가 있다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초가 될 수 있다. 지금까지 북한의 리더와 만난 미국의 대통령은 없었다. 만날 의지가 있다고 제대로 표현한 대통령이 있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만나는 것이 옳다면 김정은을 만날 의지가 있다고 블룸버그 뉴스를 통해 밝혔다. 물론 백악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을 만나기 위해선 북한에서 많은 조건을 충족 시켜야 하고 도발적인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백악관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북한을 압박하고 있고 중국을 통해 압박의 강도를 높혀가고 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답게 군사적 압박도 강화시키기도 했다. 지난 주, 외교적 방법으로 북한 문제를 풀고 싶다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이였다. 큰 갈등이 있을 수도 있다고 밝힌건 덤이었고. 중국의 입장은 언제나 미..
영국과 한국, 핀테크 파트너쉽 체결 영국의 핀테크,금융산업은 세계최고 수준이다. 지난 7월 영국 재무부는 한국과 영국에서 발전하는 핀테크 분야의 양국 투자활성화를 위해 핀테크 브릿지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업무협정은 영국이 호주와 싱가폴과 맺은 협정과 궤를 같이 한다고 한다. 한국의 투자자들이 영국의 시장에 매력을 느끼게 하고 영국의 핀테크 회사와 투자자들이 아시아 시장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영국의 핀테크 시장은 전통적인 시장을 흔들고 있으며 세계 어느 핀테크 시장(뉴욕, 홍콩, 싱가폴)보다 더욱 활성화 되어 있다고 컨설팅회사 EY의 리포트를 통해 보여지고 있다. 작년만해도 영국 핀테크시장에서 고용된 인원만 66,000명에 이르며 6.6억 파운드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브렉시트로 인해 핀테크시장..
미국 한중일 석유수입 압박 -기름값 더 오르나? LA 타임즈에 의하면 최근 이란의 핵연료 개발 정책을 압박하기 위해 한중일 삼국의 석유수입을 제한하려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과 중동에 위치한 여러 미국의 동맹국들은 이란이 핵 무기 개발을 위해 핵 에너지 개발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해 오고 있다. 미국은 이란의 수출입을 제한하는 정책을 펴 이란이 재정문제로 인해 핵연료 개발 사업을 저지하려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은 초장부터 이란과의 무역은 이란의 핵연료 개발과는 전혀 관계없는 민간차원의 사업이라고 하여 미국의 접근방식에 회의적인 입장을 취했다. 이란 또한 핵연료개발은 민간사용 용도로 개발 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중국의 외교부 대변인 홍 레이는 "무여제재는 양국의 긴장완하 하기 위한 좋은 접근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미..
잊혀진 한강의 기적: 외국인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 우선 글의 시작에 있어 밝혀 둘 것은, 한국인으로 한국을 바로보았을 때 한국이 가진 정치적, 제도적, 경제적 문제점이 있다는 것에 동의를 하며 분명히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에 동의 하고 있습니다. 이 번 글의 목적은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의 좋은 점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니 읽는 사람에 따라 동의를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1950년 세계 최 빈국중 하나였던 대한민국이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낸것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설 입니다. 지금도 여러 산업개발도상국에서는 한강의 기적이 많이 가르쳐 지고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썼듯이 영국은 200년을 미국은 80년을 한국은 약 30-40년만에 이루어낸 경제성장이였기에 세계는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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