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의 라스트 탱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리아 슈나이더, 파리에서의 라스트 탱고 말론 브란도와는 그가 죽을 때까지 친구 였다고 한다. 파리에서의 라스트 탱고는 프랑스의 여배우 마리아 슈나이더를 세계적인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해준다. 하지만 이 영화의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와 주연배우 말론 브란도는 그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준다. 감독과 말론 브란도는 마리아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고 성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로 결정하고 실제와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로 계획했다. 실제로 마지막 장면은 마리아의 동의를 얻지 않고 찍게 되었고, 그들이 원하던 연출이라 말하고 생각했던 행동은, 이 어린 배우에게 뼈아픈 현실이 되어 일어났다. 당시 19세 였던 마리아 슈나이더는 자신이 범죄의 희생양이였고 그로 인해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았어야 했다고 한다. 각본에도 없는 장면을 찍었어야 했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