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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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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칸 이라주 (Volcan Irazu) Costa Rica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자연관광이 특성화 된 나라 입니다. 자연에 대한 애착이 크고 보존 하려는 노력이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잘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학생 할인 받아서 약 10000원 정도 합니다. 화산 연기인지 구름인지 잘 모르겠지만 연기가 금세 산을 뒤 덮었다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다시 가득 매우고 합니다. 휴화산인 것 같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자주 눈에 띄입니다. 그 중에 한명이 저 입니다. 산호세(수도)에서 약 한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곳 입니다. 공원안에 들어가면 작은 카페와 관광 특산품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역시 관광지 인지라 가격은 조금 비싼 편 입니다. 입구입니다. 표를 사시고 들어가시면 바로 보이는 표지 판입니다.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동물 이름을...무어라 했는데 스페인어라..
코스타이민: 가요빈또 주세요. 산 호세 밤거리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잠을 푹잔 뒤 일어나면 배가 고플 것 이다. 역시 타국에서 살게 되면 가장 기대가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마도 음식 일 것 이다. 과연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까. 우리나라의 김치에 해당 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얼마나 맛이 있을까. 어떤 음식을 주식으로 삼고 있을까 등등. 호텔 식당이나 호텔 주변 식당에 가서 당당하게 이렇게 주문을 해 보자. "시뇨르, 가요빈또 포르 빠 보르" 그렇게 주문을 하면 잠시후에 웨이터가 콩밥을 당신의 식탁 위에 올려 놓을 것 이다. 물론 우리가 먹는 콩밥과는 다르다. 동아시아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길고 가는 쌀을 먹는다. 밥이 찰지다 되다를 이야기 할 거리가 없다. 그저 날리는 밥이다. 그 쌀에 콩이 섞여 나온..
코스타이민: 산 호세의 밤거리를 걸어보자 드디어 원하고 원하던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 호세에 도착을 했다. 비행기가 착륙을 하면 차분히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 흥분에 가득찬 심장이 터질 것 같겠지만 사람들이 비행기가 멈추기도 전에 입구로 뛰어 나가는 짓은 남 보기 부끄러운 짓이니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자리를 지키도록 하자. 보통 비행기는 밤에 도착해야 제 맛이기에 밤에 도착하는 비행기표를 끊었기를 바란다. 아니더라도 어쨋든 산 호세에도 밤은 찾아오기에 산 호세의 밤거리는 언제든지 즐길 수가 있다. 비행기가 제대로 도착을 했다면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 호세에 도착한것을 환영한다는 기장의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영어와 스페인어로 하는데 잘 들어두자 혹시 산 호세 USA 어저고 저쩌고 하면 분명 이건 뭔가 잘 못 된 것이다...
중미의 뜨거운 크리스마스 축제를 가다! 카톨릭 교도가 많은 코스타리카는 매해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수도 산 호세에서 커다란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축제의 일환으로 수도 산 호세의 큰 도로를 막고 퍼레이드 행사를 펼 칩니다. 크리스마스이지만 크리스마스와는 관련 없느 다양한 퍼레이드의 참가자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각 도시로부터 온 드럼밴드부터, 기업들의 행사참여까지 온 거리가 사람들로 넘쳐나고 퍼레이드를 보기위한 구경꾼들로 넘치는 밤이 되지요. 사실 여기는 밤 10시만 되도 동네 문 닫고 12가 되면 왠만해서는 혼자다니지 않습니다. 아직은 치안이 야간 불안하기 때문인데요. 이 날만큼은 많은 사람들이 도시에 남아 따듯한 겨울을 밤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역시 축제 설명은 말 보다는 사진이죠 긴말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이기 때문..
토르투게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북이 산란지  거북이가 알을 낳으러 오는 해변이 있는 코스타리카 국립공원 토르투게로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다녀 오고 나면 무어라 쓸지 정말 막막하군요. .. 흠...산호세에서 버스 타고 2시간 그리고 보트타고 강따라서 2시간을 걸려 도착한 토르투게로 입니다. 바닷가 근처에서 민박을 했는데 알을 깨고 나온 새끼 거북이 들이 천지더군요. 새끼 거북이들이 빛을 보고 마을로 오는 양이 꽤 된다고 합니다. 야간에 보통 알을 깨고 나오는데 빛을 보여주면 안된다고 하네요. 사실은 소리를 따라 바다로 가야 되는데 빛을 보고 마을로 와서는 많이 죽는다고 합니다. 길 고양이나, 새들의 먹이가 된다고 하는군요. 밤에는 집채만한 거북이가 알을 낳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빨간 라이트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날에는 국립공..
코스타리카 살아있는 천연화산(사진) 코스타리카 볼칸 이라주에 다녀 왔습니다. (이라주 화산) 전날 왕창 마신 럼주 때문에 술이 들 깬 상태에서 출발을 했드랬죠. 당연히 차안에서 세상 모르고 잤습니다. 토 안한게 다행입니다. 산호세에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 화산 입니다. 국립공원으로 분리가 된 화산이며 평지도 꽤나 넓게 퍼져 있습니다. 화산연기가 자욱하게 뿌려지면 구름 속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합니다. 움푹 파인 곳은 여기 안전상의 이유로 울타리가 막고 있어 자세하게 보기에는 약간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가 볼 만한 여행지 입니다. 카메라: Pentax 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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