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사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르노빌, 인류가 만들어낸 최악의 재앙 체르노빌은 아직도 인간이 살지 못 하는 곳으로 지정되어 있다. 체르노빌 참사는 1986년 4월 26일 소비에트 우크라이나 북부의 프리피아트시 인근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제4호 원자로에서 발생한 대재앙으로, 최대 중증도 분류인 INES 7등급의 원자력 재해 2개 중 하나이다. 사고는 소련의 공통 원자로인 RBMK에 대한 안전 시험 중 시작되었는데, 이는 비상 발전기가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때까지 원자로 냉각수를 순환시키기 위한 안전 절차의 개발을 돕기 위한 전기 정전을 대비한 시뮬레이션이었다. 이 간격은 약 1분이었으며 원자로 노심 과열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 안전 문제로 확인되었다. 1982년 이후 세 번의 시험이 실시되었으나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다. 이 네 번째 시도에서 시험은 10시간 지연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