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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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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재난에 대비하는 자세 자연재해나 재난 앞에선 생존이 최우선이다 지진이나 태풍으로 인한 재해로부터 한국은 더 이상 자유롭지 못 하다.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는건 이제 남의 나라 일이 아니다. 언제 어떻게 닥치 재난과 재해에 대한 대비를 걱정도 팔자라고 생각하는 분위기는 없어져 가고 있다. 당연한 일이 된다는게 서글프지만 그래도 준비는 되어 있어야 한다. 음식과 물 가장 기본적인 물과 음식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평소 인스턴트를 먹지 않더라도 비상식품으로 3일치 식량과 물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혼자 살고 있다면 개인 것만 가족과 애완동물이 있다면 숫자만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비상가방 집에서 탈출해야 할 시 바로 들고 나갈 수 있도록 비상가방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가방에는 구급약, 평소 먹..
한국 내에 원전이 위치한 곳은 지진 안전지대인가? 그 누가 장담 할 수 있단 말인가 자연재해에서 자유로운 나라는 아마 전무할 것이다. 동남아와 중국에서 들려오는 자연재해 소식에 우리는 동정과 연민 이상은 느끼기는 힘들었다. 심지어 후쿠시마 사건이 일어 났을 때도 바다 건너 나라의 이야기로만 치부 했을 뿐이다. 하지만 이번 경주에 일어난 지진을 통해 우리나라도 자연재해 안전국가가라는 상식이 깨지기 시작했다. 5.1과 5.8의 지진은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 6.5지진과 7.0지진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었던 일본을 생각해 보도록 하자. 경주지진사건이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 시사하는 바는 단순히 작은 문제로 치부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지진에 대한 완벽한 예측과 대비는 불가능에 가깝다. 자연의 움직임에 인간은 그저 무력함만을 느끼게 될 뿐이다.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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