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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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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이 무엇이냐 대체 블랙홀의 개념은 1969년 존 휠러라는 미국 과학자에 의해 조명되기 시작함 빛은 입자 아니면 파동 둘 중에 하나라고 여겨졌으나 양자역학이 빛은 입자도 되고 파동도 된다는 것을 밝혀냄. 문제는 빛이 파동과 입자로서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 중력에 어떻게 빛이 반응하느냐 임. 만약 입자인 상태에서는 다른 물체들과 다르지 않게 중력의 영향을 받을 것임. 1783년 이 가정을 바탕으로 영국인 존 미쉘은 이에 관한 글을 한 편 씀. 어떤 별은 너무 무겁고 밀도가 높아서 빛이 탈출 할 수 없을 정도라고 여김. 별에서 발생하는 어떤 빛도 이 중력을 이기지 못 하고 다시 빨려 들어간다는 것임. 미쉘은 이런 별들이 꽤 많을 것이라고 가정함. 하지만 우리는 볼 수가 없음 빛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를 우리는 블랙홀이라 부름..
만물의 이론, 스티븐 호킹. 태양이 지구를 돈다? 지구 평면설? 기원전 340년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책 "온 더 헤븐"에서 지구는 평면이 아닌 원형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월식이 지구가 달과 해 사이에 위치할 때 일어나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지구가 달을 가릴 때 그림자가 원형이므로 다른 모양일 수 없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만약 지구가 평평했다면 지구의 그림자가 길쭉하거나 타원형이어야 맞는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 그리스인들은 북극성이 남쪽에서 보면 북쪽에서 볼 때 보다 더 낮게 위치함을 알고 있었다. 이집트에서 관측할 때가 그리스에서와는 달랐다. 게다가 아리스토텔레스는 지구 둘레를 4000 스타디아로 측정했는데 이는 약 실제 둘레보다 두배가 더 높은 수치다. 스태디아의 길이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대략 200야드로 추측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수평선 넘어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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