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뉴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자흐스탄, 러시아를 우회하기 위해 카스피해 유조선 증강 카자흐스탄은 러시아로부터 더욱 독립하기 위해 유조선 선단을 빠르게 확장하여 현재와 같이 대부분 러시아 항로를 이용하는 대신 카스피해를 건너 아제르바이잔으로 더 많은 석유를 운송한 다음 바쿠-트빌리시-케이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서방으로 운송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 조선소에서 건조된 아스타나의 새로운 유조선 2척이 가동되면 카자흐스탄은 러시아를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에 대한 의존도를 5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전역에서 모스크바의 영향력을 줄이고 아제르바이잔, 터키, 서방이 크렘린의 희생으로 이 지역에서 더 큰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스타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