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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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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민주당 2중대가 아니다 각 정당은 갈 길과 목표가 다르다 대선 토론이 한창이다. 다섯 명의 후보들이 토론을 하고 서로를 공격하며 표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촛불집회 이후 온 신경이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에 쏟아지고 있다.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이 정도로 높았을 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다. 게다가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그렇다. 이미 정권교체는 이제 코 앞에 와있는지 모른다. 어제 토론을 통해 정의당의 대선후보 심상정 후보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요는 이렇다, 문재인 후보를 날 세워 공격하고 비판했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동안 한 식구로 비추어 왔던 정의당이 민주당을 공격한다는데 있어 정의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심기가 불편해졌을지 모르겠다. 아마 2012년 대선 토론을..
정의당은 과연 젊은 정당인가? 정의당 사이트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의당에 가입을 했다. 한 달에 한 번씩 만원이 회비가 자동 인출된다. 이상하게도 통장에는 2만 원이 출금되었지만 신경 쓰지 않았다. 다음 달에도 2만 원이 회비로 출금되면 문의를 해 봐야겠다. 정보의 불충분함에도 정의당에 가입하기로 결정했고, 2017년 1월부로 정의당 정당원이 되었다. 간간히 날아오는 문자나 프린트에 찍혀 나온 편지를 받은 것 외에는 삶에 어떤 변화도 없었고 영향도 느낄 수 없었다. 사이트에 대한 불만이 엄청나게 생긴다. 불친절하다. 상대적으로 젊은 정당이라는 세간의 말과 언론을 통해 비추어지던 인상은 찾아볼 수 없었다. 다시 말하지만 매우 불친절하다. 우선 정당에 가입했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없다. 사람들이 정당에 가입할 때마다 매번 그 사람들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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