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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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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남자 여자가 바람(외도)을 피는 이유 사람들은 왜 바람을 피울까요? 다양한 요인이 바람을 피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9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분노, 낮은 자존감, 사랑 부족, 낮은 헌신, 다양한 욕구, 방치, 성적 욕구, 환경 등 8가지 주요 이유가 밝혀졌습니다.1 이러한 이유는 바람을 피우는 사람 내부에서 비롯된 것으로 배신당한 파트너의 책임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혼한 부부의 40% 이상이 부정행위의 영향을 받습니다.2 결혼 생활의 좌절감이 흔한 유발 요인 중 하나이며, 부정행위자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여러 번 시도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을 수 있습니다.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거나 새로운 아기에 대한 관심에 질투심이 생겼을 수 있으며, 배우자 중 어느 쪽도 이러한 감정을 표현할 기술이 없을 수도..
소개팅은 취업면접과 뭐가 다를까? 마치 면접관 두 명이 서로 면접을 보는 듯한 상황이 될 수 있다 누가 외모지상주의는 미디어가 만들어 낸 허상이라고 하는가. 미디어는 시청자나 청취자가 보고싶은 것, 듣고 싶은 것을 보여주는 매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개팅에서 가장 먼저 보는 건 여자도 남자도 외모가 아닐까. 속물같은가? 외모를 안 보고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사람은 몇 안 된다. 온라인으로 긴 시간동안 대화를 나눈 사람들은 가능 할 듯 하다. 책을 표지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지만 책 표지가 보기 좋다고 해서 내용이 나쁘다고 말 할 수도 없지 않은가. "외모도 본다"와 "외모만 본다"는 분명 다르다.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원하는 외모가 분명 존재하지 않는가. 그리고 외모라는 것은 사람의 생김새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취업..
남친이 내 맘을 몰라줍니다. 헤어져야 하나요? 사연이 들어왔다. 오래간만에 사연이다. 요 근래 사연이 들어와도 도저히 답장을 할 수 없었다. 이유는 단 하나. 바쁘다. 개인적인 일들이 너무 많았다. 최근 시작한 팟캐스트 편집, 회사 마치고 가는 운동, 주말마다 가는 교육 등등 예전만큼 개인 시간이 나지 않는다. 여하튼, 각설하고 다시 상담-고민 나눔이라 부르고 싶다-을 시작했다. 약 4년간 블로그를 통해 글로 했던 고민 나눔을 팟캐스트로 옮겼다. 세상 문제는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 없이 복잡하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한 없이 단순해진다. 연애 문제도 그렇다. 헤어져야 할까? 계속 만나야 할까? 보통 이런 생각이 들었다는 것 자체가 헤어져야 하는 게 보통은 맞다. 절친한 친구가 조금 섭섭하게 했다고 절교 생각하진 않는다. 하물며 더 친하고 더 가까운 애인한..
가족 갈등으로 이혼을 원하는 남편 이혼 하자는 남편과 재회를 원하는 아내 어느 쪽이 잘 못 했고 어느 쪽이 잘 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남편은 홀로 된 어머니를 봉양해야겠다는 마음이고, 아내는 신혼기간 만이라도 둘 만의 시간을 갖고 집중하길 원한다. 누구의 잘 못이라고 간단히 말하겠는가. 전통적인 가족의 입장에서 보자면 가족 중 가장 약한 사람을 돕는 게 당연하다. 홀로 된 어머니라면 아내 쪽이건 남편 쪽인 건 힘이 남은 자식들이 신경을 더 써주는 게 맞다. 남편의 입장에서 보자면 아내는 여자 친구가 아닌 가족이 된 사람이다. 남이 아닌 한 가족이 되었으니 자신의 어머니를 함께 보살 피는 게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을 하는 듯하다. 틀린 말은 아니지 않은가. 남편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 홀어머니를 장가까지 간 아들이 챙겨주고 남은 여생을 신경..
이혼한 남자와 결혼의 이야기 시간을 갖고 천천히 만나보도록 하자. 요즘 세상에 이혼이 흠도 아니고, 이혼한 사람과 만나는건 별 문제가 아니다. 재혼이건 초혼이건 자신과 맞는 사람과 평생을 산다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미혼/이혼경력이 미래를 좌지우지 할 확률은 어차피 비슷비슷하다. 얼마나 참고 인내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냐의 차이의 문제로 보인다. 이렇게 보면 사람만 좋으면 됐지 만난 시간, 그 사람의 과거 무슨 상관이겠는가. 그저 자신이 좋으면 누가 뭐라해도 만날 것이고 자신이 결정 내린 쪽으로 일을 추진하지 하게 된다. 의심은 든다 한들 사람은 자신이 원하고 싶은 걸 얻으려 하는 경향이 있지 않은가.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 미혼인 사람을 만나도 결혼을 결정하기란 쉽지 않다. 오래 만나보고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통계로 보는 한국의 이혼과 결혼 대한민국 이혼 커플은 감소 중 2012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서서히 증가하던 대한민국의 이혼률은 2003년 약 16만건에 달하며 최고점을 찍고 2004년부터 하락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이혼률은 2012년 기준 11만 4천 3백건으로 작년 대비 이천건이 줄었다. 이혼을 한 부부가 이혼 전까지 함께 한 시간은 평균 13,7년 대략 이혼을 하는 부부들이 15년 즈음 살고 이혼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혼 하는 커플은 증가 반면 보통 알려진 것 과는 반대로 2002년 이 후 결혼률은 매 년 증가 해 오고 있다. 2002년 30만건의 결혼률은 차차 증가하며 2007년 34만건으로 최고점을 찍고 2009년 30만 8천건으로 약간 주춤 했으나 현재 2012년 32만건 이상의 결혼이 신고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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