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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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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향수병(Homesick)에 대해 알아야 한다.(하) 우선 전제해야 할 것은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이러한 생각,행동을 하고 경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경험을 하고 있는 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경험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징후는 경험을 하나도 겪찌 않고 전혀 모르고 행복한 유학생활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6개월 정도가 지나면 현지 사람들의 풍습과 반복되는 그들만의 삶의 방식이 눈에 들어오고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 시작 합니다.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어느 정도 적응하여 그 현지인들의 행동과 말에 어떻게 반응해야 겠다는 감을 잡는 시기 입니다. 그러다보면 다시 스트레스가 오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자신의 행동과 말에 의식을 해야 됩니다. 혹여 그렇지 않았다가 만에 한번 꼴로 실수를 하게 되거나 괜..
유학생활의 시작에 대한 생각: 언어와 문화의 벽을 넘어 외국 유학을 가기전에 외국에 나가서는 한국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아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한국분들과 잘지내면서 고향에대한 외로움도 없애고 적응도 빨리 해야 겠다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두가지 생각을 이분법적으로 좋다 나쁘다라고 표현 할 수없고 각 생활패턴에 장단점이 있기 나름 이라는 것에 동의를 하는 편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전자에 속하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한국분들과 또는 한국 커뮤니티와 거리를 두고 유학생활을 해야 겠다라는 의견이 제 머리속에서는 지배적 입니다. 이유야 다들 아시겠지요. 언어의 수준을 빨리 늘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사람이기에 한국인임을 부정한다거나 한국인 모임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완벽한 아웃사이더로 지내는 것도 좋은 행동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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