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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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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운 외국남자친구 용서해야 할까? 바람피운 상대에 대한 용서는 본인의 선택이다 그 누구도 뭐라할 문제가 아니다. 바람을 펴도 다시 만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있다. 믿거나 말거나 같이 들릴 수 있지만 말이다. 결혼을 하고 사는 부부에게도, 연애를 하는 연인에게도 일어나는 일이 바람이다. 그 바람을 계기로 이별을 하고 평생 남으로 지내느냐 바람을 눈감고 용서한 뒤 살아가느냐는 본인의 몫이다. 본인이 더 행복한 쪽을 선택하면 된다. 이성적으로 판단한다 해도 똑같다. 사람은 결국 자신의 행복을 찾아 살길을 가려한다. 바람피운 상대를 미친 듯이 사랑해서 바람을 펴도 옆에 있고 싶을 수 있다. 어째서 그런 행동이 가능하냐고 물을 수 있지만 인간은 어떤 행동도 가능하다. 그 사람이 그렇게 사는 게 행복하다는데 누가 뭐라 할 것인가. 사람들이 어떤..
외국인과의 장거리 연애 비록 사랑이 남았을지라도 보내줘야 할 때가 있다. 연애의 끝이 결혼 아니면 이별이라는 전제를 둔다면 장거리 연애만큼 쉽지 않은게 없다. 같은 땅에 사는 같은 나라 사람끼리도 장거리연애가 쉽지 않은데 외국인, 사는 나라까지 다르다면 쉽지 않은 건 당연할지 모른다. 평생 연애를 하며 살기로 약속을 다짐하지 않았다라면, 얼굴을 보지 않고도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로 남기로 결정하지 않았다면 타국에 사는 외국인과의 연애는 끝이 보일 수 밖에 없다. 아프고 힘들고 서럽고 앞으로 찾아올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괴로움에 지금이 힘들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특별함을 잃어가는데 슬퍼하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래도 보내줘야 할 때는 보내줘야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 아마 그 사람도 놓고 싶지 않은 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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