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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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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노우는 데너리스의 친조카였다. 존 스노우의 실명은 아에곤 타르가르옌이다 존 스노우는 네드 스타크의 서자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실상은 라에가르 타르가르옌과 리아나 스타크의 결혼으로 태어난 타르가르옌의 적장자였다. 왕좌의 게임 시즌 7 7화에서 리아나 스타크는 존 스노의 본명을 네드 스타크에게 알려주며 죽음을 맞이 한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시즌 7, 7화에서 데너리스와 존 스노우는 몸을 섞고 만다. 데너리스 타르가르옌은 존 스노우의 아버지 라에가르 타르가르옌의 막내 동생이다. 족보를 따지면 존 스노우는 데너리스의 조카가, 데너리스는 존 스노우의 고모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타르가르옌의 적장자는 데너리스가 아닌 존 스노우가 된다. 철왕좌에 앉아야 할 사람은 데너리스가 아닌 존 스노우 곧 아에곤 타르가르옌이다.
소피 터너, 산사 스타크에서 진그레이로 왕좌의 게임, 엑스멘으로 대박을 친 소피 터너 소피 터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산사 스타크 일 것이다. 왕좌의 게임, 붉은 머리 산사 스타크로 이름을 알리고 또 다른 붉은 머리 진 그레이 역을 맡았다. 소피 터너는 영국에서 태어난 영국 모델이자 배우다. 키가 180cm 가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장신이다. 산사 스타크와 진 그레이가 붉은 머리이기에 소피 터너도 붉은 머리가 아니냐는 의문이 있지만 금발이라고 한다. 2011년부터 산사 스타크 역을 맡았고 악명 높은 왕좌의 게임에서 오래 살아 남은 배역 중 하나다. 선생님이 추천하여 면접을 보게 되었다고 했는데, 붉은 머리로 염색을 하고 오디션을 본 것이 신의 한수 였고 그녀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그녀는 산사 스타크로 태어 났고 전세..
피터 딘클리지, 왕좌의 게임의 진정한 승자 왕좌의 게임, 피터 딘클리지(Peter Hayden Dinklage)가 진짜 주인공 같다. 1969년 태어난 피터 딘클리지는 어려서부터 배우의 길을 걸었고 제작자로서도 활동해 왔다. 티리온 레니스터 역으로 편당 1백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는 건 덤이다. 에미상과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피터는 유명배우를 넘어 업계에서도 알아주는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세간의 눈을 끌기 시작하게 된 계기는 스태이션 에이전트에 출연하면서이다. 뼈가 자라지 않는 문제로 인해 키가 135cm 밖에 되지 않는다. 어느 인터뷰에서 말하길 어린시절과 사춘기 시절에는 언제나 화가 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 문제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자신의 다른 점을 극복하고 ..
대너리스, 영국의 그녀 에밀리아 클라크 왕좌의 게임이 전부가 아니다 왕좌의 게임이 나은 최고의 배우는 에밀리아 클라크 일지도 모른다. 영국의 여자배우로서는 현재 최고를 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터미네이터의 사라 코너, 미비포유의 사랑스런 주인공 역할까지 영국에서 태어난 그녀는 헐리우드의 새로운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2010년 왕좌의 게임에 등장했을 때만해도 그녀가 지금처럼 세계적인 배우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한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왕좌의 게임에서 그녀가 가진 파급력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다른 영화들을 통해 대너리스와는 사뭇 다른 역할을 연기해 내는 그녀의 모습도 아마 상상하지 못 했을 것이다. 사실 미비포유에서 연기한 모습이 자신의 진짜 모습과 가장 흡사하다고 말하는 그녀다. 2015년에는 가장 섹시한 여배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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