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 없이 갑자기 잠수타고 이별을 말하는 사람들 잠수이별, 보통은 소심하고 이기적이고 우유분단한 사람 쪽에서 실행한다. 그냥 그런 사람이 잠수타고 이별을 한 것이다. 소위 잠수이별을 당한 것이다. 잠수이별은 정말 이해를 해주기 힘들다. 보통 10에 9은 잠수를 타며 아무 말 없이 사라져 버린, 그냥 그렇게 이별을 한 사람들이 잘 못이다. 당한 쪽은 크게 잘 못 한게 없을 수 있다. 사소한 싸움에서 또는 단순히 지겨워져서, 나쁜 사람되기 싫어서, 소심한 성격이라 등등, 문제를 회피하는 사람은 이별 조차도 스스로 하지 못 해 그냥 사라지고 말도 없이 잠수를 타는 것이다. 썸을 타고 있었다 .아니 이미 사귀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분명 분위기도 좋았다.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한 상태다.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고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