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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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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방울이에요를 영어로하면? Ep. 1 English School (학원) Sam is a Korean. He does not speak English very well. But He wants to learn English because he wants to speak English. Today, Sam met a English teacher. 샘은 한국인이다. 그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한다. 그렇지만 샘은 영어로 이야기하고 싶어서 영어를 배우고 싶어한다. 오늘, 샘은 영어 선생님을 만났다. English Teacher : Hello. My name is Tyler. Can I have your name?영어선생님 :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Tyler입니다. 이름이 뭐에요? Sam : Hi. My name is Sam. Nice t..
여행을 떠나다 기분 좋은 일요일 오후였다. 처음 나온 해외, 일요일 오후, 커피 한 잔, 한가한 거리, 카페테리아 야외에 앉았다. 그다지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았다. 시간의 촉박함도 없었다. 커피를 다 마시고 나면 아무 계획 없는 여유로운 오후가 기다리고 있었다. 한국에 있었다면 무료한 오후가 될 거라며 투덜거렸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할 일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다 한들 지루함이 신경 쓰이지 않았다. 이국의 거리에서 여유로운 늦은 아침은 사람을 들뜨게 했다. 커피를 입으로 가져가며 내 앞을 지나치는 외국인들, 아니 현지인들이 외국인인 나의 눈에 들어왔다. 풍경 속에 자연스레 녹아든 그들의 모습 또한 눈여겨볼 외국의 모습이었다. 여유롭고 평화로웠던 기분이 일상으로 돌아오는 건 순간이었다. 생각이라는 게 늘 그렇듯 아무 ..
여자의 여행을 아름답게 해 줄 여행가방 - Mohalka.com 다른 말로는 더플백이라고도 한다. 아름다운 가방은 여성의 필수품이다. 하지만 아름답다고 해서 여자의 가방이 제 역할을 다하는 것은 아니다. 화장품, 지갑, 열쇠, 휴대폰 그 외 여성용품등을 넣고 다닐 수 있어야 한다. 여행을 하려고 한다면 가방이 가져야 할 공간은 더욱 커져야 한다. 물론 멋 내기에도 부담이 없어야 한다. 어떤 여행가방이 자신에게 어울리는지 알 수 없다면 우선은 실용성을 생각하도록 하자. 무조건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크고 아름다운 여행가방들은 많이 존재하고 있다. 편하면서도 공간이 넉넉한 가방을 들고 여행을 가보도록 하자. 언제까지 케리어에 의존할 수는 없다. 너무 부담스러운 케리어는 넣어두고 가방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아이템을 찾도록 하자. 위켄드 백, 또는 더플백이 가장 적..
7facts - 세계최대 관광명소 이비자 파티하면 생각나는 그곳, 스페인의 이비자 섬 1. 이비자는 스페인의 섬으로 지중해에 위치해 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스페인의 유명도시 발렌시아의 동쪽 바르셀로나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북동쪽으로는 팔마섬이 위치하고 있다. 572평방 킬로미터의 크기이며 제주도의 약 1/3 크기이다. 제주도는 1,848 평방 킬로미터다. 2. 파티만으로 유명한 섬은 아니다. 이비자의 역사는 오래되어 섬 전체가 역사유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젊은이들의 파티로 유명한 것은 사실이지만 월드 헤리티지에서 지정한 문화재만 해도 그 수가 적지 않다. 이비자를 찾는 사람들의 목적이 파티뿐 일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3. 매해 280만명이 찾는 관광도시인 이유가 있다. 스페인정부는 이비자에 들어서는 호텔의 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
우울해지고 있다면 관리가 필요하다 충전이 필요한건 당신 스마트폰 뿐만이 아니다 누구든 사람은 휴식이 필요하다. 밤이 되면 잠을 자고 주말이 되면 늦잠을 자는 일을 넘어 다른 방법의 충전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근래에 들어 세상이 회색빛으로 보이고 사는게 무의미 해지고 있다면 재충전이 필요하다는 신호 일 수 있다. 평소 좋아하던 모든 일들이 무료해지고 재미가 없다면 이 또한 본인의 상태를 의심해 볼만한 여지를 준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당신을 충전시켜줄 수 있는 일을 찾아내는 것이 좋다. 활동적이 되자. 책상에만 앉아있거나, 생각을 오래해야 하는 직종에 있다면 몸을 움직이는 취미를 갖거나 주말에 야외로 나가보도록 하자. 태양은 비타민D를 준다. 비타민 D가 줄어든다면 우울해 질 수 있다. 좌뇌만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게 양쪽 모두의 뇌를 ..
2016 봄여름 여행패션 봄바람이 불고 있다. 그리고 곧 시원한 여름이 찾아 온다. 여행을 위한 옷을 준비 할 때가 왔다.
코스타이민: 가요빈또 주세요. 산 호세 밤거리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잠을 푹잔 뒤 일어나면 배가 고플 것 이다. 역시 타국에서 살게 되면 가장 기대가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마도 음식 일 것 이다. 과연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까. 우리나라의 김치에 해당 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얼마나 맛이 있을까. 어떤 음식을 주식으로 삼고 있을까 등등. 호텔 식당이나 호텔 주변 식당에 가서 당당하게 이렇게 주문을 해 보자. "시뇨르, 가요빈또 포르 빠 보르" 그렇게 주문을 하면 잠시후에 웨이터가 콩밥을 당신의 식탁 위에 올려 놓을 것 이다. 물론 우리가 먹는 콩밥과는 다르다. 동아시아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길고 가는 쌀을 먹는다. 밥이 찰지다 되다를 이야기 할 거리가 없다. 그저 날리는 밥이다. 그 쌀에 콩이 섞여 나온..
토르투게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북이 산란지  거북이가 알을 낳으러 오는 해변이 있는 코스타리카 국립공원 토르투게로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다녀 오고 나면 무어라 쓸지 정말 막막하군요. .. 흠...산호세에서 버스 타고 2시간 그리고 보트타고 강따라서 2시간을 걸려 도착한 토르투게로 입니다. 바닷가 근처에서 민박을 했는데 알을 깨고 나온 새끼 거북이 들이 천지더군요. 새끼 거북이들이 빛을 보고 마을로 오는 양이 꽤 된다고 합니다. 야간에 보통 알을 깨고 나오는데 빛을 보여주면 안된다고 하네요. 사실은 소리를 따라 바다로 가야 되는데 빛을 보고 마을로 와서는 많이 죽는다고 합니다. 길 고양이나, 새들의 먹이가 된다고 하는군요. 밤에는 집채만한 거북이가 알을 낳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빨간 라이트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날에는 국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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