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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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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 : 분노의 질주 그로테스크의 극치, 군더더기 없는 인물과 상황묘사 그리고 여성과 함께 액션영화를 즐길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 영화를 본 후의 감상평은 '시선을 땔 수 없었다' 라는 진부한 표현을 빌려 쓰게 만든다. 화려한 액션과 그로테스크한 영상은 영화를 보는 내내 아무 생각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저 넋을 잃고 영화를 보는 수 밖에 없다. 추격과 총격이 2/3 이상을 차지하지만 전혀 지루하지도, 식상하지도 않다. 많은 걸작영화들이 보여 준 액션을 한 단계 넘어섰다라고 느껴질 정도였다. 추격으로 시작하여 자동차 추격으로 끝나는 액션에 더해진 그로테스크한 (기괴하고 터무니 없는 그리고 불쾌하기까지) 영상미는 남자들을 열광시킬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심지어 액션장면도 그로테스크한 부분이 많다) 영화에 등장하는 거..
남자의 로망 자동차: 자동차에 관한 영화 남자들의 로망 자동차에 관한 영화 들입니다. 왠지 차만 좋으면 이 세상 모든 미녀들이 내것이 될 거라는 착각과 차에 관심이 없어도 좋은 차가 지나가면 눈이 돌아가는 건 남성의 본능으로서 어쩔 수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크게 차에 관심이 많지는 몇 편의 영화가 기억이 나 포스팅을 해봅니다. Fast & Furious 입니다. 분노의 질주로 개명이 되었나요? 글쎄요 보지는 않았습니다. 케이블에서 종종 해주던걸 중간 중간 보고는 처음부터 보지는 않았지만 남자들을 노린 영화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자동차 경주에 악당들이 껴들고 그래서 총질하고 운전하고 쫓고 쫓기고 하는 내용 같습니다. 결국엔 어쩔수 없는 상황에 걸려 또는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자동차 경주를 하게 되지 않나 조심스레 예상 해봅니다. 한 창 새로운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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