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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나간 문명들 러시아의 버려진 발전시설, 한 때는 수 많은 개들이 이 발전시설을 지켰었다. 헝가리 : 소피아 근처의 한 건물, 누군가는 이 건물을 그래픽 아티스트 에셔의 그림과 비교했었다. 불가리아 : 부즐루드자 기념관 아이스랜드 : 1940년식 항공기 더글라스 DC - 3 데이빗 데 루에다는 새벽 네시에 이 곳에 도착했다고 한다. 에스토니아 : 1980년에 모스크바 올림픽을 위해 건설되었고 2008년을 마지막으로 사용이 멈추었다. 우크라이나 : 병원 번호 126, 체르노빌 사고 이후 사용이 멈추었다. 여전히 방사능이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 프리피얏, 체르노빌 원전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살 던 도시다. 도시는 폭발 이후 36시간만에 비워졌다. 이탈리아 : 알프스 산맥의 버려진 레이다 카자흐스탄 : 작가는 비포장 도..
토르투게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북이 산란지  거북이가 알을 낳으러 오는 해변이 있는 코스타리카 국립공원 토르투게로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다녀 오고 나면 무어라 쓸지 정말 막막하군요. .. 흠...산호세에서 버스 타고 2시간 그리고 보트타고 강따라서 2시간을 걸려 도착한 토르투게로 입니다. 바닷가 근처에서 민박을 했는데 알을 깨고 나온 새끼 거북이 들이 천지더군요. 새끼 거북이들이 빛을 보고 마을로 오는 양이 꽤 된다고 합니다. 야간에 보통 알을 깨고 나오는데 빛을 보여주면 안된다고 하네요. 사실은 소리를 따라 바다로 가야 되는데 빛을 보고 마을로 와서는 많이 죽는다고 합니다. 길 고양이나, 새들의 먹이가 된다고 하는군요. 밤에는 집채만한 거북이가 알을 낳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빨간 라이트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날에는 국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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