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현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해양조 2021년은 전국구 소주가 될 것인가 보해양조, 참이슬과 처음처럼의 맞수가 될 수 있을까. 지난 4년간 보해양조는 전국구 소주로 이름을 굳히기 위해 막대한 양의 마케팅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전라도 지방의 지역소주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놨지만 언제까지고 지역 소주로 남아 있을 수는 없었기 때문이리라. 최회장은 출사표를 던지고 보해양조의 소주를 전국구로 만들기 위해 전사의 역량을 투입하는 결정을 내렸다. 4년간 전국민이 마시는 소주로 발돋움하기에는 너무 많은 자원이 소비되고 시간이 소비됐다.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발한게 바로 올 해 2021년이다. 만성적자의 늪에 빠지게 만들 뻔 했던 전국구 소주에 대한 도전은 흑자전환이라는 호재로 보해양조에게 돌아왔다.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며 전구구로서 거듭 날 수 있는 역량이 있음이 확인 된 것이다. 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