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바지 스타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사한 봄에는 역시 편한 면바지가 제격 면바지, 카키팬츠는 남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특히 복학생들의 전유물은 더더욱 아니다.곧 있으면 봄꽃도 피고 벚꽃도 핀다. 그렇지만 하루하루가 소풍은 아니지 않은가. 편한 면바지를 입고 꾸민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해 보자. 멋진 오빠들이 다니는 캠퍼스에서도, 눈물을 머금고 친구와 함께 가게 될 벚꽃 구경도 편하게 다닐 수 있다. 어쩌면 수수한 모습에 반해 벚꽃구경 가자면 남자들이 관심을 보일 수 있다. 의외로 꾸미지 않은 듯 하면서도 어딘가 색다른 모습에서 매력이 발산되기도 한다. 그 동안 반강제로 감춰져 온 수더분한 매력을 마음 것 최선을 다해 발산해 보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