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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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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어보이의 그 꼬마 니콜라스 홀트 -Mohalka.com 그리고 제니퍼 로렌스의 남자친구기도 했다. 어바웃어보이에 등장했던 꼬마가 바로 니콜라스 홀트가 그 꼬마가 지금은 190cm의 장신, 훤칠한 배우로 성장했다. 버크셔에서 파일럿 아버지와 피아노 교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한 니콜라스 홀트는 어린시절에는 연기를 그저 즐기고 재밌는 일이라고만 생각했다고 한다. 그저 동네에서 축구하듯 역을 맡으면 재밌게 하는게 전부였다고. 니콜라스홀트의 인생을 바꾼 영화는 아마도 휴 그랜트와 함께 한 어바웃 어 보이가 아닐까 한다. 그 뒤 영국 청소년 드라마 스킨스에 등장하며 그의 인기와 명성은 올라가기 시작한다. 아역에서 성공적인 성인배우로 성장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엑스맨에 등장하면서 니콜라스 홀트는 확실히 세계적인 명성을 쌓..
매드 맥스 : 분노의 질주 그로테스크의 극치, 군더더기 없는 인물과 상황묘사 그리고 여성과 함께 액션영화를 즐길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 영화를 본 후의 감상평은 '시선을 땔 수 없었다' 라는 진부한 표현을 빌려 쓰게 만든다. 화려한 액션과 그로테스크한 영상은 영화를 보는 내내 아무 생각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저 넋을 잃고 영화를 보는 수 밖에 없다. 추격과 총격이 2/3 이상을 차지하지만 전혀 지루하지도, 식상하지도 않다. 많은 걸작영화들이 보여 준 액션을 한 단계 넘어섰다라고 느껴질 정도였다. 추격으로 시작하여 자동차 추격으로 끝나는 액션에 더해진 그로테스크한 (기괴하고 터무니 없는 그리고 불쾌하기까지) 영상미는 남자들을 열광시킬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심지어 액션장면도 그로테스크한 부분이 많다) 영화에 등장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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