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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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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봄 코디를 한 번 보자 2022년 봄이 왔다. 매년 봄이 올때 마다 남자들은 어떤 옷으로 코디를 해야 하는지 난감할 때가 많다. 남자 봄 코디는 의외로 쉽지 않은 선택의 연속이다. 반팔에 바지만 입으면 되는 여름과 코트나 점퍼를 입는 겨울과는 사뭇 다르다. 그래서 하지만 봄과 가을에는 선택사항과 날씨의 변동 폭이 크다. 남자들의 봄 옷 코디가 그래서 쉽지 않다. 올해도 출근하랴 학교가랴 소개팅하랴 할 것도 많고 모임도 많다. 이제 코로나도 슬슬 끝이 보이기 시작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도 빈도도 늘고 있다. 화려하게 치장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옷 못입는다는 소리 들으며 살 세상도 아니다. 어차피 내 돈 내 산인 봄 옷을 잘 골라 입어야 할 것 아닌가. 여자 뿐만이 아니라 남자 또한 내 몸에 잘 맞는 내 체형에 잘 맞는 스타일로 봄 옷을 골라야 한..
남자 여름 반팔 스타일 슬슬 반팔의 계절이 오고 있다. 반팔을 장만하도록 하자. 저렴하지만 충분히 남자의 멋을 살려준다. 그리고 어차피 여름이 오면 입어야 된다. 반팔도 잘 입으면 멋있다. 물론 몸이 멋있으면 어떤 반팔을 입어도 멋있다.
남자의 흰셔츠는 실패하지 않는다 그것이 티셔츠 일지라도. 물론 여자의 흰셔츠는...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우선 수십년을 함께 해 온 뱃살을 보며 눈물을 닦도록 하자. 그래도 남들 눈에 테러를 가하지 않기 위해 흰티를 입지 않는 당신의 마음만큼은 천사만큼 하얗다.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멋진 몸은 뭘 입어도 멋지다. 개그의 끝이 다큐라면 패션의 끝은 흰티에 청바지 아니겠는가. 근육질에 식스팩까지는 아니더라도 흰티에 청바지가 어울릴 수 있을 정도로만 몸을 만들어도 좋다. 흰티에 청바지로 멋을 부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 나가 뛰도록 하자. 따스한 봄빛이 그대와 함께 땀 흘려 줄 것이다.
남성 오피스 룩 아재가 될 수 밖에 없다면, 멋진 아재라도 되보자. 봄이 오고 있다. 그 동안 옷장에 쌓아두듯이 넣어 둔 옷들을 꺼내 입을 때가 왔다. 내일은 뭘 입나 하다 대충입고 가지라는 결정에 다달을 수 있다. 그렇다면 아예 옷장을 대충 입어도 나쁘지 않네 정도의 옷들로 채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어차피 같은 옷이다. 같은 셔츠이고 같은 바지이며 같은 티셔츠다. 요즘은 가격대도 거기서 거기다. 잘 입어서 뭐하나 싶을 수도 있지만, 어차피 옷을 사야 한다면 조금만 신경써서 사도 손해 볼 것이 없다. #김대리가 당신을 보는 눈이 달라질 수 있다. #뱃살이 만연하게 드러나는 계절이 오고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해보자 #술도 좀 줄여보자 #연애는 당신도 할 수 있다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겠나 싶겠지만, 그렇다고 지금이 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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