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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뱅상 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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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남배우 하면 생각나는 배우 뱅상 카셀


1966년 파리에서 태어난 토박이 파리지앵 뱅상 카셀. 뱅상카셀은 반항아적이면서도 남자의 무거운 모습을 갖추고 있다. 헐리우드 영화인 오션스 투웰브에 출연했었고 나탈리 포트만과 함께 블랙 스완에 출연하여 출중한 연기력을 영어로도 보여 줄 수 있음을 확인 시켜 주었다. 프랑스에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알리기 시작하여 헐리우드 데뷔로 그 정점을 찍기도 하였다. 




도베르만 영화를 통해 만난 이탈리아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와 결혼하여 1996년부터 2013년까지 부부로서 지냈으나 2013년 이혼을 하였다. 둘의 사이에는 두 명의 딸이 있다고 한다.  




강렬한 이미지와 잘 생긴 외모를 갖추고도 연기력 또한 충출한 이 남자는 여러 영화에서 부드러운 프랑스 남자의 이미지를 깔끔하게 날려 버리고는 한다. 이번 제이슨 본에 출연한 그는 제이슨 본을 쫒는 암살자 역을 맡았다고 한다. 제이슨 본의 멧 데이먼도 기대되지만 제이슨 본을 쫒는 암살자가 뱅상 카셀이라는 것도 제이슨 본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다. 지금까지 제이슨 본의 라이벌 다운 역할이 등장하지 않았음에 뱅상 카셀이 등장하는 제이슨 본은 분명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 올 듯 하다.  




포르투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사람은 본연의 모습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고 말하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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