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들의 DNA에 아로 새겨져 있다.
개들이 친절하고 주인을 잘 따르는 이유는 그들의 유전자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국 어느 과학자들이 밝혀냈다고 한다. 개는 수만년전에 늑대로부터 갈라져 나왔다. 이 시기에 개 내부에서 변화가 생기는데 사교적인 유전자가 선택되고 강화된 것이다.
이는 인간을 좋아하고 잘 따르는 개의 천성을 설명해줄 단초다. 개와 늑대를 가지고 문제풀기를 실험해 보았다고 한다. 문제를 푸는데 있어 늑대나 개나 별 반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개는 인간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눈을 맞추려 했던 반면 늑대는 냉담한을 유지했다. 유전자를 검사해 본 결과 개의 행동과 유전자의 변화사이에 관련이 있다는 것을 찾아 냈다.
인간의 비슷한 변화 또한 희귀 유전적 증후군과 관련이 있다. 인간의 사회성과 연관된 부분이다. 개들의 유전적 변화를 연구하여 인간의 질병을 고칠 수 있기를 연구팀은 기대한다고 한다.
늑대가 길들여져 변화된 것이 개라면 유전적 변화를 통해 본능 또한 바뀔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겨둔 연구다. 인간 또한 특정한 환경에서 오랜세월 생활하고 적응하면 유전적 변화를 겪고 성격의 변화를 겪게 될 수도 있다.
반응형
'City Life > 인문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을 떠나다 (0) | 2018.11.16 |
---|---|
우리나라 맥주. 네 맛이 없습니다. (0) | 2018.11.16 |
피겨 불모지 한국의 기적 김연아 (0) | 2017.11.14 |
세계 3대 조직 삼합회 (0) | 2017.10.26 |
미해병대 하사가 된 최초의 대한민국의 참전용마 (0) | 2017.09.07 |
구글, 성차별적 발언자를 해고하다 (0) | 2017.08.08 |
크리스토퍼 놀란의 남자 킬리언 머피 (0) | 2017.07.24 |
사랑때문에 슬픈 당신을 위한 영화들:사랑과 이별에 대하여 (0) | 2017.06.20 |
제임스 코미 트럼프에게 포문을 열다. -mohalka.com (0) | 2017.06.08 |
옥자, 티저 해외네티즌 반응 (0) | 2017.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