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뉴질랜드 군함 수주

30년만에 군함을 수주한 현대중공업 

2015년 12월 현대중공업은 뉴질랜드 해군으로부터 군함지원함을 수주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대중공업에 의하면 2019년까지 군함을 완성하여 뉴질랜드측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0년 전 현대중공업으로부터 구매한 보급함을 지금까지 사용하던 뉴질랜드 해군은 다시 현대중공업과 계약하고 신형군함을 운용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수준에 한국 해군의 도움도 크게 작용하였다고 한다. 뉴질랜드 해군에 MSC 탱크건조를 지원약속을 하여 현대중공업의 군함수주를 도왔다고 한다. 

현재 현대중공업은 한국 중공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2분기 흑자를 기록 2014년이래 주식상승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해외에서 수주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통해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실적을 올리고 있는 현대중공업이지만 아직은 지켜봐야 할 요건들이 많다고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