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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주식&경제

영국과 한국, 핀테크 파트너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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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핀테크,금융산업은 세계최고 수준이다. 


지난 7월 영국 재무부는 한국과 영국에서 발전하는 핀테크 분야의 양국 투자활성화를 위해 핀테크 브릿지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업무협정은 영국이 호주와 싱가폴과 맺은 협정과 궤를 같이 한다고 한다. 한국의 투자자들이 영국의 시장에 매력을 느끼게 하고 영국의 핀테크 회사와 투자자들이 아시아 시장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영국의 핀테크 시장은 전통적인 시장을 흔들고 있으며 세계 어느 핀테크 시장(뉴욕, 홍콩, 싱가폴)보다 더욱 활성화 되어 있다고 컨설팅회사 EY의 리포트를 통해 보여지고 있다.  




작년만해도 영국 핀테크시장에서 고용된 인원만 66,000명에 이르며 6.6억 파운드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브렉시트로 인해 핀테크시장에 끼칠 악영향에 대한 걱정도 존재하지만 역으로 영국정부에 의해서만 통제받기에 그에 따른 절약효과도 무시 할 수 없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직 핀테크시장에서 신흥인 한국이지만 이번 영국과의 협정을 통해 영국과의 투자관계를 활성화 시키고 핀테크시장에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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