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시리즈의 영원한 대장, 우디

우디는 디즈니 픽사 토이스토리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목소리는 배우 톰행크스가 맡았다. 우디는 앤디 데이비스라는 이름의 소년의 빈티지 카우보이 인형이다. 유치원 때부터 앤디가 가장 좋아했던 우디는 앤디의 장난감들의 리더로 활동했다. 앤디는 그룹의 멤버들을 하나하나 돌봐 주었다. 앤디가 어른이 되어 대학에 갈 때, 우디와 다른 장난감들은 앤더슨이라는 이름의 어린 소녀에게 기부된다. .

토이 스토리 영화의 세계관에서 우디는 토이 스토리 2에서 나왔듯이 우디의 라운드업이라고 불리는 1950년대 어린이 TV 시리즈에서 나온 동명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장난감이다.

공식 설명
"우디는 포승줄을 가진 카우보이 보안관인데, 당겼을 때 우디의 특징이자 캐치프레이즈는 1950년대 TV 쇼 우디의 라운드업에서 볼 수 있다. 우디는 항상 앤디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었다. 비록 우디의 주인 앤디는 이제 다 자랐지만, 충성스러운 보안관 우디는 앤디가 여전히 그의 장난감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유지하고 있다. 장난감이 그들의 알려지지 않은 미래에 불안함을 느낌에도, 우디는 이성적인 목소리를 낸다. 그들의 믿음직한 리더로서, 그는 어떠한 장난감도 버려지지 않도록 고군분투한다.

발전
토이스토리 최초의 이야기 피치에서 우디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며 동료들에 대한 동정심이 거의 없는, 눈에 띄게 혐오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원문 대본에서 나온 이것의 두드러진 예로는 우디가 실제로 버즈를 일부러 창 밖으로 내던지고, 그 사건에 대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 또 다른 장난감이 어떻게 생각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도 개의치 않고, 심지어 그렇게 했다는 비난을 받을 때는 '토이 먹튀의 세계'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어조로 말하기도 한다. 그는 또한 이 기간 동안 장난감, 특히 슬링키를 심하게 모욕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모든 장난감이 그에게 달려들어 의식을 잃게 했다. 우디를 위한 이러한 특성화 선택은 당시 디스니 회장인 제프리 카젠버그에 의해 픽사에 강요하였는데, 이는 우디가 버즈와 다른 장난감들을 질투하고, 빈정거리고, 나르시시즘적이고, 호전적이고, 냉소적이고, 비열하게 설정되게 한다. 이로 인해 토이스토리는 블랙 프라이데이 방영 후 취소될 뻔 했다. 그러나 픽사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주어졌고, 그 후 2주 동안 그들은 영화 줄거리를 재작업하여 우디에게 더 호감가고 동정적인 성격을 안겨 주었다. 존 라세터에 따르면, 그들은 관객들이 그저 "와, 이런 바보"가 아니라 "아니, 우디, 그런 선택을 하지 마."라고 하기를 원했다고 한다. 게다가 애플과 픽사의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나머지 제작진이 우디의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결국 우디를 장난감들의 현명하고 충성스러운 리더로 만들어 그의 성격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성격
우디는 유치원 때부터 앤디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었다. 우디는 똑똑하고 단호하며 열정적인 남자로, 가장 가깝고 가장 친한 친구들을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 그는 친구들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항상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우디도 흠이 있는 장난감이다. 그는 의심, 분노, 좌절, 불확실성, 슬픔을 거의 인간처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의 뒤죽박죽된 감정에도 불구하고 그는 최선을 다해 친구들에게 보여주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래서 그는 용감하고 용감해 보일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해 친구들과 맞서거나 위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