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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인문사회

베네딕트 컴버비치, 닥터 스트레인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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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가 마법까지 부린다.


마블 코믹스의 유명캐릭터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영화인 닥터 스트레인지의 촬영 현장이 공개 되었다. 그리고 깊은 연기로 사랑받는 틸다 스윈튼도 영화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특유의 연기를 펼치는 두 사람을 동시에 블록버스터 영화에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큰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베네딕트 컴버비치는 평범한 신경외과의사에서 교통사고를 통해 마법의 세계를 발견하는 영웅으로 묘사 된다. 틸다 스윈튼은 그를 마법사로 키워내는 멘토로서 등장한다고 한다. 만화와는 달리 현실감있는 영웅이 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영화는 미국 기준 2016년 11월 4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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