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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인문사회

구글, 성차별적 발언자를 해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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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생물학적 다름으로 남자가 구글에 더 많다 


구글CEO 순다르 피차이는 위의 내용을 퍼뜨린 구글 직원을 해고 했다. 이름은 밝혀지진 않았지만 성차별적 발언을 한 직원은 해고가 됐다. 지난 주말 구글 본사 내에서 퍼진  메모는 논란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남자와 여자는 부분적으로 생물학적 차이를 가진다. 이러한 이유로 구글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기술 및 리더로서 남자만큼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우리는 남자와 여자의 생물학적 차이를 성차별로 인식해서는 안 된다." 라고 했다. 


구글은 이 메모를 작성한 직원의 이름을 확인해 주지 않았지만 미국 미디어에 따르면 제임스 대모어라고 한다. 다양성 부서의 책임자 다니엘 브라운은 즉시 이 메모에 대한 비판을 하고 나섰다. 하지만 메모 작성자에 따르면 많은 동료들에게는 감사의 표시를 받았다고 한다. 




월요일 CEO 피차이는 메모가 많은 구글러들이 반대하고 논쟁이 가능한 부분이 분명 존재하지만 생물학적 차이가 업무에 영향을 끼친다는 건 인정 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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