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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인문사회

옥자, 티저 해외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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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옥자 예고편에 보인 해외반응들. 


넷플릭스 전용 유투브 채널에 달린 반응이 매우 호의적이다. 넷플릭스에서 전용으로 개봉되는 옥자가 세계영화 팬들의 시선을 잡았다. 출연진만 해도 틸다 스윈튼과 제이크 질렌할이 등장하며 우리의 영원한 봉준호 감독의 배우 변희봉도 등장한다. 브레이킹 배드의 쿠스타포 잔카를로, 워킹데드의 스티븐 연도 등장한다. 칸 영화제에서 수상에 대한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해외관객들 또한 예고편만으로 옥자를 기다린다고 표현할 정도로 영화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 




거대한 돼지 옥자를 지키기 위한 미자와 돼지를 도살하려는 틸다 스윈튼이 예고편에 등장한다. 넥플릭스와 브래드 피트의 플랜B가 제작한 옥자는 넷플릭스 전용으로 공개되는 영화이고, 한국에서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봉은 6월이며 국내에서는 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채널에 올라온 옥자 예고편을 본 한 네티즌은 "넷플릭스는 전용 영화관을 만들어야 된다, 난 이 영화를 스크린에서 보고싶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많은 사람들의 그의 댓글에 동의의 표시로 좋아요를 눌러 주었다.




또한 이미 많은 사람들이 봉준호 감독의 이름만 듣고도 이 영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살인의 추억, 설국열차, 괴물들을 이미 본 해외 팬들이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무조건 봐야 겠다고 댓글을 달고 있다. 또한 이미 많은 해외 영화 블로그에서도 옥자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는 블로그들이 다수로 보인다. 칸 영화제에서 넷플릭스에서만 개봉한다는 이유로 어떤 대우를 받을지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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