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ity Life/인문사회

X-Men(신작) Days of Future Past

반응형




엑스멘 (X-Men) 시리즈가 돌아 온다. 전편 X-Men First Class의 뒤를 잇는 신작(X-Men Days of Future Past)으로 이번에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 들며 영화가 진행이 된다. 브라인 싱어 감독에 의하면 과거에 장면 70% 현재의 장면 30%로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영화가 진행이 될 것이라고 한다. 미스틱 역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의 영향력이 이번에는 매우 다를 듯 하다.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눈에 돋보이는 여배우 였지만 지금은 헝거게임으로 유명세를 타고 영화 실버라이트닝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까지 받은 현재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 했다. 






이번 영화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만큼 2006년 X-Men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들도 대거 출하게 된다. 할베리, 휴잭맨, 엘렌 페이지, 출연진만 보더라도 어벤저스에 뒤지지 않는 영화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된다. 이제는 헐리우드에서는 만드는 블록버스터가 더 이상 킬링 타임용으로만 그치지 않는 트렌드를 보여주는 것 같다. 만화를 원작으로 영화는 아이들이 주 대상이었던 과거에 비해 이제는 남녀노소가 즐겨 보는 만화 원작의 블록버스터화가 되가는 것이다. 연기력 부터, 화려한 CG 등을 동원하여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에 그치지 않아 연기 부분에서도 함께 즐길 거리를 제공 하게 될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벤저스 시리즈도 현재 제작 단계에 있는데 내년에는 캡틴 아메리카 2가 개봉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