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ve and Dating/연애에 관한 고찰

연애 공포증을 이겨내고 연애하는 방법

반응형





나는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이고 말빨도 없고 심지어 재미도 없는 사람 입니다 하는 분들이 있다. 동성과 있을 때는 그렇게 활발 하던 남자 여자들들이 이성 옆에만 가면 얼굴이 심장을 조절 못 하고 얼굴이 빨개지고 손 발이 굳어 버려 대체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몰라 하는 것이다. 이런 분들은 보통 연애 경험이 많이 없거나 이성과 친해 질 경험이 별로 없었던 분들이 많다. 부끄러워 하거나 수줍음을 타는 수준을 넘어 남자를 만나고 여자를 만나는 것에 공포증에 걸릴 지경이다. 상대가 혹시 날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떻게 할 까 나에게 호감이나 느낄까 지레 겁 먹고 이성에게 다가가지 못 한다. 연애 공포증을 이겨내고 제대로 된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회사에 취직을 한다고 생각 해 보자. 취직을 할 때 대부분의 취업자들은 자신이 꼭 가고 싶은 기업 하나 그리고 보험으로 수 없이 많은 이력서를 비슷한 업종부터 전혀 관심도 없고 상관도 없는 회사에 뿌린다. 연애도 똑같다 주변에 많은 이성이 있으면 있을 수록 연애를 성공 할 확률이 높아 간다. 주변에 많은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동아리에 가입 하거나, 클럽을 다닌 다거나, 결혼 업체에 등록을 한다거나 취직을 준비하는 것과 이성을 만나는 기회를 높이는 방법은 비슷하다. 준비하고 발로 뛰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력서를 넣은 회사들에서 면접을 보자고 전화가 왔다고 생각 해 보자. 면접장에 들어가 가만히 앉아 아무말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미동도 없이 면접관들의 눈을 바라보며 나는 이 회사에 정말 적합한 사람이고 뽑아만 주신다면 제 장점을 모두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일 할 기회만 주신다면 후회시켜 드리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라고 아무 말 없이 생각만 하고 있는 말을 하지 않는 면접자는 아마 미쳤다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내가 아는 한 우리나라에 텔레파시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없다 그러니 면접관이 독심술이나 텔레파시를 할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은 무리수다. 


면접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면접관에게 자신이 어떤 능력이 있고 어떤 장점이 있으며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어필 하듯이 이성을 만날 때도 똑같이 하면 된다. 사람을 만나는 것은 매우 단순하고 쉬운 일이다. 세상에 이슬만 먹고 사는 여자 없으며 야한 생각 안 하는 남자 없다. 다 똑같은 사람이고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다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대방이 알아야 나에 대에 호감을 품을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본인이 면접관이라고 생각을 해 보자. 면접자가 앞에 앉아서 저는 부끄럼도 많고 사람 대하는거 어려워 하고 주도하기 보단 끌려다니는 것이 마음이 편 합니다라고 말 했을 때 합격점을 주겠는가? 연애도 똑같다 부끄러움이 많고 사람 대하는 일을 힘들어 하는 게 죽을 죄는 아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라면 당신은 당신 회사를 위해 고용을 하겠는가? 연애도 똑같다 자신감 없고 말도 잘 안하며 자신을 잘 안보여 주려는 사람과 어떻게 연애를 하고 싶겠는가. 연애 상대로 코메디언을 찾는 사람이 아니거나 조건을 보고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평범한 사람과 연애를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돌이켜 보았을 때 어딜봐도 평범하다고 느끼면 이미 연애를 할 준비는 끝난 것이다. 연애를 할 준비가 끝났다는 것은 연애를 하려고 노력만 하면 연애를 시작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성을 대할 때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은 자신이 먼저 편안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불안함을 이기지 못 해 딴 청을 피우고 손을 가만히 두지 못 하고 말도 두서없이 하다보면 그 면접 백프로 떨어지게 되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 누가 봐도 떨어지겠다 싶지 않은가? 소개팅에 자주 나가거나 주변의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친해지려 노력을 하면 할 수록 이성을 대하고 친해지는 일에 능숙 해 질 수 있다. 면접도 처음 볼 때 보다 두 번 세 번 볼 때 더 쉽지 않은가. 자기는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자기암시를 걸고 최면을 걸자 어디에 내 놔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추천을 원하시면 손가락 버튼을!(로그인 NO).매일 새 글을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