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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d Dating/연애에 관한 고찰

주식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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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로 인해 수 많은 사람이 울고 웃는다. 누군가는 취미 삼아 용돈 벌이로 누군가는 일확천금 꿈에 주식에 많은 돈을 투자했다 자살까지 하는 분이 있다. 과연 주식은 어디서 시작이 되었고 어떻게 진화 해 왔을까. 

주식의 시작.

주식의 시작은 고대로마제국 시절 황제가 공공서비스를 민간업자들에게 나눠주고 그들이 공공사업을 운영하던 것에 기인 한다고 한다. 공공사업에 자금을 투자한 사람들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형태를 취했던 모양이다. 그 후 최초의 주식회사로 인정을 받는 것이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이다 당시에 세계적 무역을 통해 이익을 취하던 네덜란드에서 자금시장이 풍족해지면서 주식회사설립이 가능해졌다고 보고 있다. 이 전까지는 정부 또는 자금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 만이 배를 만들어 선주가 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무역을 하여 막대한 이익을 보았는데 주식회사를 통해 자금을 모아 배를 사거나 만들 수 없는 사람들에게도 주식회사를 통해 무역을 통한 이익이 돌아 갈 수 있게끔 되었다. 당시의 증권도 유가증권으로서 현재와 같이 사고 팔 수 있었다.

주식시장

당시 네덜란드의 주요 무역항이였던 안트워프에 최초로 주식시장이 설립이 되었다. 주식시장의 주요 일은 주식을 사고 팔 수 있게끔 중개 역할을 해주는 역할을 했다. 당시 주식을 가지고 있던 상인이나 주주들은 급작스런 현금마련이나 빚을 갚기 위해 주식을 팔기도 했다. 워낙 무역이 활발이 진행이되고 많은 이익을 내고 있던 상황이였던지라 많은 주식들이 사고 팔리고 하였는데 이에 따라 주식시장의 버블효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이 후로 대부분의 발전 된 또는 경제적으로 발전 하고 있는 나라의 대부분은 주식시장을 가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많은 주식관련 법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주주의 권리 

주주는 회사의 소유주로서 회사가 회사 경영을 위해 결정하는 사항에 기여 할 수 있고 또는 회사가 낸 흑자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주식수만큼의 이익을 돌려 받을 수도 있다. 회사가 경영을 위해 중대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51프로 이상의 주주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자신이 가진 주식의 보유량에 따라 결정권의 크기가 달라진다. 민주주의 처럼 1인 1투표가 아닌 주식보유량에 따라서 자신의 투표력이  커지거나 작아진다.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는 주를 보통주라 부르고 오직 배당률만을 지급하는 주를 우선주라고 한다. 

주식가격의 변화 

주식가격이 변화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주식시장 내에서의 수요와 공급 때문이다. 안전하고 장기적인 흑자를 내는 회사들의 주식은 인기가 높아 많은 사람들이 사려고 하거나 보유한 주식을 판매하지 않으려하기 때문에 공급보다 수요가 높을 것이고 반대로 안전하지 않거나 흑자를 내는 것이 힘들어 보이는 주식은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기 때문 일 것이다. 주식이 발행 될 때는 액면가가 있어 기본적으로 책정이 된 가격이 있지만 시장에 공급된 주식은 액면가 보다 높은 고액으로 또는 낮은 액수로 판매 구입이 가능하다. 주식의 가격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기에 이를 노리고 투자자들이 싼 가격에 주식을 구매하여 높은 가격에 파는 투기를 위해 주식이 사용되거나 또는 다량의 주식보유로 회사의 경영권을 얻어 합병하기 위한 용도로도 주식이 사용된다.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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