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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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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희망영화>희망을 담은 영화들 할 일이 없을 때, 여성과의 무난한 데이트를 원할 때, 텅 빈 평일 조조나 심야를 즐기고 싶을 때, 친구들과 피씨방이나 술에서 벗어나 문화 생활을 즐기고 싶을 때, 아무 이유 없이, 기분 전환으로 또는 시간을 죽이기 위해서, 영화를 보는 이유는 수백 수만가지가 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영화를 본 뒤에 느낄 수 있는 희망의 감정, 현실과는 엄연히 다른 이야기지만 그러한 현실과는 아주 먼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것이 영화를 보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다음 영화들은 죽음과 그 안에 담은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담은 영화 들입니다. 버켓 리스트 입니다.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한 영화 입니다. 잭니콜슨과 모건 프리만이라는 두 노배우의 이름만으로도 흥미를 이끄는 영화 입니다. 돈..
사랑때문에 슬픈 당신을 위한 영화들:사랑과 이별에 대하여 연애와 사랑이라는게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아마 초등학교 입학 후 짝사랑을 하게 되면서부터 어렴풋이 깨닫게 된 듯 하다. 연애 또는 연애에 들어가기전의 밀고 당김을 경험하고 또 경험해도 그러한 일들에 대해 어느 정도 이력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다시 반복을 하게 되면 역시나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시작하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 헤어지는 것은 어떠하리. 실질적인 연애를 했던 하지 않았던 이번의 헤어짐이 처음이던 100번째건 사람과 사람사이의 헤어짐만큼 사람의 감정을 황폐하게 하는게 아닌가 싶다. 얼마 전, 친구로 부터 3-4년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문자에 기운내라는 답변 밖에 해 줄 수가 없었는데 이런 말을 들었을 때 매번 그렇듯이 대체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 라는..
청춘에 불을 당겨 줄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영화는 남아메리카의 혁명가 체 게바라의 젊은 시절에 관한 영화이다. 본명 어니스토 게바라는 그의 친구 알베르토 그라나다와 함께 오토바이로 남아메리카를 가로 질러 페루로 가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큰 이유없이 시작 된 여행은 어니스토 게바라를 체 게바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그의 인생의 일대 변환점이 되어 버린다. 아르헨티나의 중산층에서 태어나고 자라나 의사가 되기로 되어 있던 어니스토 게바라는 어떻게 하여 민중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 혁명가가 되었을까. 이 영화를 통해 모든 것을 설명 받을 수는 없지만 그가 어떤 식으로 고뇌하고 고민하고 그리고 행동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있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체 게바라의 친구 알베르토. 현재 쿠바에서 거주 중이며 그의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그..
담배가 나쁘다는 것을 증명해보세요. 땡스 포 스모킹 미국의 동명소설이 원작인 Thanks for Smoking은 거대담배회사의 로비스트이자 마케터인 닉 내일러라는 중심인물로 영화를 풀어나간다. 아내와는 이혼하였지만 아들에게만큼은 좋은 아버지이로 남기위해 노력하고 회사에서는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고 상사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샐러리맨에 관한 영화이다. 이 영화의 특이 할 점은 논리와 합리의 차이점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논리와 합리는 엄연히 다른 것임을 이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주인공역을 맡은 애론 엑하트 분이시다. 배트맨의 검사로 이름을 널리지 않았나 싶다. 담배회사의 로비스트로서 비지니스 출장을 아들과 함께 보내게 되면서 좋은 자신의 일과 좋은 아버지로서의 중점을 찾으려 하는 인물로 나온다. 영화의 시작 부분이다. 주인공은 영화에 ..
블로거들에게 바치는 영화 (줄리엔 줄리아) 인터넷이 발달하면서부터 블로그라는 인터넷 매체가 하나의 언론매체로 잡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공공언론매체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수 없이 많은 지식을 전달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블로그. 과연 그 글들을 쓰는 사람들은 누구이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까요. 티스토리만 봐도 블로그를 개설 한 사람의 수가 30만명이 넘습니다. 거기에 네이버, 다음, 이글루, 블로그 미, 등등을 따지면 어마어마 한 수의 분들이 블로그를 운영 하고 계실 것이라고 짐작이 갑니다. 그분들을 위한 영화가 있기에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보신 분들은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 2009년도에 개봉한 줄리 그리고 줄리아 라는 영화 입니다. 원제는 Julie & Julia 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
영국의 로맨티스트 휴 그랜트 1960년에 영국에서 태어난 휴 그랜트는 현재까지도 많은 관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 입니다. 나이가 상당히 많군요 생각보다. 30년간의 연기생활을 해오면서 언제나 말해오길 연기는 천직이 아니라 그저 어쩌다가 하게 된 직업이라고 하는군요. 대형스타들과의 삶과 미디어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시각을 공공연하게 드러내오고 있다고 하네요. 옥스포드 영문과를 졸업 한 수재입니다. 런던 대학에서 역사학 박사과정을 밟으려다 포기하고 연기의 길로 접어 들었다고 합니다. 1900년대 말까지는 매우 약하고 상처받는 부드러운 남자 역할을 주로 해왔다면 2000년 부터는 나쁜 남자 또는 이기적인 남자 역할을 주로 해오는군요. 아마 그게 성격에 더 맞는 모양 입니다. 하지만 그가 어떤 연기를 하던 그의 로맨스 영화들..
전설적인 스릴러, 공포영화 3편 여러 티비 프로그램에서 실험으로 보여 준 사실 입니다만 사람이 공포를 느끼면 확실히 체온이 약간은 떨어진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여름에 스릴러,공포영화들이 개봉을 하는 모양 입니다. 공포 영화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나, 특히 슬래셔라던지 고어 영화는, 스릴러라던지 오컬트 같은 영화는 그래도 가끔은 보는 편입니다. 어린 시절에 보았 던 스릴러 공포 영화 3편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소설 작가 스티븐(픈) 킹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3편 입니다. 이 3편 모두 대부분의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한 작 품들 입니다. 게다가 모두 거장들의, 미저리는 글쎄요 성공한 감독분이시지만, 손에 만들어졌으며 지금도 고전으로 남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
타인의 삶:슬픔으로 끝날 수 밖에 없던 삶과 사랑 원제는 Das Leben Der Anderen(The Lives of others) 으로 국내에는 직역으로 타인의 삶이라는 제목이로 개봉을 했었습니다. 친한 동생의 소개로 보개 된 영화였습니다. 머리 속에 박힌 영화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2006년 개봉이지만 국내에는 2007년도에 개봉을 한 듯 합니다. 동독 시절 비밀 경찰들은 시민들을 감시하기위해 도청 및 밀고자들을 매수하고는 했습니다. 이 영화는 유명 극작가와 그의 연인을 냉철하고 자신의 임무에만 집중하는 비밀경찰이 도청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 됩니다. 당시의 동독의 암울한 시대상을 매우 잘 표현했으며 배우들의 내면연기 또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극 중 비밀경찰로 비즐러 입니다. 문화장관이 극작가 기오르그의 애인이자 유명 여배우..
동성애 영화: 또 다른 사랑 이야기 동성애에 관한 영화 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금은 그나마 어느정도 사회적으로 받아 들이는 분위기 인듯 하지만 아직도 여러 사회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금기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어느정도 자유분방한 국가이며 동성애에도 마음을 활짝 열것 같은 분위기인 미국도 사실 아직도 동성애에 대해 완벽하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1970-80년대 에이즈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동성애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기 시작했고 동성애에 관한 새로운 시각들이 물밑에서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유명배우와 유명 감독들을 앞세운 동성애 영화들이 개봉을 했고 그에 따른 사회적인 여파가 있었습니다만 동성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해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 Director:..
미션 임파서블 4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미션 임파서블 4 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4가 맞는 것 같습니다. 2011년 개봉을 앞둔 걸 보니 조만간에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Director: Brad Bird Writers: Josh Appelbaum, André Nemec, and 2 more credits » Stars:Tom Cruise, Jeremy Renner and Paula Patton 일전에 얼핏 듣기로는 브래드 피트가 이단 헌트 역으로 물망에 올랐었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는데 다시 톰 크루즈가 주연을 하게 되었군요. 감독이 심슨과 Up과 같은 주로 애니메이션 쪽에 몸 담고 계셨던 분인데 신기하게 이번 액션 영화를 감독하였습니다. 시리즈 중 2편은 정말 최악이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 내용은 폭파작전에 관여 된 ..
2011년 9월 개봉영화(추천영화) 넋 놓고 있다보니 어느 새 9월이 코 앞이군요. 한 저번 주 쯤에는 포스팅을 했어야 하는 내용인데 오늘에서야 부랴 부랴 하게 되었습니다. 2011 9월 개봉영화 영화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Director: David R. Ellis Stars: Sara Paxton, Dustin Milligan, Alyssa Diaz 제가 알고 있는 죠스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Shark Night 이라는군요. 과연 상어의 밤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스티븐 스필버그를 유명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영화 죠스의 리메이크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해변에 상어가 나타나면 안들어가면 그만 인 것을 왜 자꾸 기어들어가서 죽는지 모르겠습니다. The Debt [8/31]Director: John Madden Stars:..
혹성탈출:진화의시작 (The Rise of planet of the apes) 뒷북 중에 뒷북 포스팅 입니다. 그저께 금요일 저녁 심야영화를 혼자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보고 싶던 이 영화를 못 보고 있다. 결국 금요일 저녁 혼자 극장을 찾아 심야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시간도 많이 흘렀고 이 영화에 대한 포스팅은 이미 이번 장마비-우기에 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만-처럼 영화 블로그계를 홍수로 만들고 그 물이 이미 다 빠져 나간 시점이지만 그래도 포스팅으로 글을 남겨야 겠다 싶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1 Director: Rupert Wyatt Writers: Rick Jaffa, Amanda Silver, and 1 more credit » Stars:James Franco, Andy Serkis and Freida Pinto 이 영화에 대한 평은 대부..
8월 4주차 최신영화순위 (Box Office Top 5) 1. The Help $20M 2.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16.1M 3. Spy Kids: All the Time in the World in 4D $11.6M 4. Conan the Barbarian $10M 5. Fright Night $8.11M 엠마스톤이 주연한 The Help 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960년 대 미남부에서 미시시피 에서 벌어지는 인종갈등에 관한 영화로군요. 2위는 국내에서도 관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Rise of the Planet of apes 입니다. 약간은 원작을 무시한 리부트 라고 하지만 관객들을 일전의 오리지날 6편에도 많은 관심을 끄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다른 리메이크 영화들 처럼 새롭게 시리즈를 시작 할 지도 모르겠..
에일리언2 그리고 어비스(Alien 2 & ABBYS) | 1986.12.24 | 137분 | 미국> 1986년 이면 내가 국민학교에 들어가기도 전, 1988올림필 전에 개봉한 영화. 이 영화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내가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 중에 하나 이기 때문이다. 내 기억이긴 하지만 정확하진 않다 이 영화가 처음 이였는지 아닌지는.. 워낙 아버지께서 영화를 좋아하셔서 온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나 -여동생은 1986년 2월 생, 어딨었는지 나는 기억이 전혀없다.- 이렇게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난다. 사실 극장에 가서 봤었 단 기억만 있었지 영화에 대한 기억은 전무했던 듯 하다 후에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서 다시 봤다. 정말이지 나의 어린 나이에 우주에 대한 환상과 특수효과라는 건 이런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해주게 만든 영화. 아직도 케이블 채널에서 이 ..
<흑인영웅>핸콕(Hancock) 정말 오랜만에 단 둘이서 극장에서 영화를 봤더랬다. 흐음..어쩔 수 없는건가 신경쓰이는 건.. 흠흠 결론부터 말 하자면 정말 재밌게 봤다. 어느 다른 영웅에 관한 흔하디 흔한 내용이라고 평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봤다. 역시 "윌 스미스" 라는 말이 나온다. 아무리 헐리우드가 상업적이네 마네 해도 정말 헐리우드 배우들의 연기력이란 놀랍다. 껌을 질겅질겅 씹는 돈 많은 경찰 이미지로 시작하여 "알리", "행복을 찾아서" 등등의 연기력 요구되는 작품을 거쳐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은 윌 스미스가 여름용 블록버스터인 핸콕을 연기하는 걸 보고는 정말이지 배우가 영화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영화가 배우를 선택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생각을 해보라 정우성씨나 장동건씨가 우리나라에서 쫄쫄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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