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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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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는 그 남자 그 여자의 마음에 드는 최고의 방법들 그 사람이 마음에 들 법 한 외모여야 한다. 과학적으로는 자신의 외모 닮은 사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한 마디로 남자는 자신의 여성형, 여자는 자신의 남성형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 것을 이기는 외모는 누가봐도 예쁘고 잘 생긴 외모다. 하지만 외모만 보고 모두가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한다면 잘 생기고 예쁜 사람들만 결혼하고 이혼도 하지 않을 것이나 세상은 그렇지 않다. 그러니 외모가 상대방에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말자. 말투는 매우 중요하다. 상대방이 좋아 할 법한 말투를 구사해야 한다. 사람은 부모님께 하는 말투가 다르고 친구에게 하는 말투가 다르고 종업원에게 하는 말투가 다르다. 편한 모습에서 나오는 말투가 진정한 자신의 말투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사실상 모두 다..
그 남자 그 여자에게 연락이 오지 않는다 그 남자 그친구한테 카톡이 왔다. 읽었다 답을 하지 않는다. 나중에 한다.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큰 이유는 한 가지다.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중에 답해도 되고 귀찮아서 답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다. 썸을 타고 있는데 그 사람이 연락이 뜸하거나 잘 오지 않는다. 썸을 타는 중에 연락이 안 온다. 이유는 하나다. 그 만큼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 마음이 크게 다르지 않다. 급하지 않거나 중요하지 않은 연락에는 답하지 않는다. 나중에 해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건 중요하지 않은 거다. 문자가 중요하지 않거나 사람이 중요하지 않거나. 깊게 생각할 필요도 궁금해 할 필요도 없다. 연락이 올 때가 됐음에도 안 온다면 사람 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굳이 연락하기 귀찮아하고 바쁘다고 말 하는 사람에 대..
여친도 있고, 나한테 관심도 없는 남자. 먼저 연락하고 잘해줘도 남자는 부담 스럽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놔주는게 상책이다. 시간이 지나 먼저 연락했을 때도 연락을 받아준 건 초반 뿐이었다. 이는 예의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다 다시 부담스럽다는 말을 했다. 이건 남자에게도 본인에게도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 연락을 그만하는게 옳다. 인간 인연은 강제로 맺어지지 않는다. 안될 인연을 억지로 붙잡고 있어야 봐야 속타는 건 자기 자신 뿐이다. 더 나아가면 상대방을 괴롭히는 일이 될 수도 있다. 본인도 행복하지 않고 상대방도 행복하지 않은데 이를 억지로 꾸준히 이어갈 필요가 없다. “안되면 되게 하라” 라는 말이 있긴 하다. 이는 본인이 가진 모든 역량을 갖다 받치라는 말이 된다. 그저 연락 몇 번 해보고 좋아하는 티 몇 번 내본다 한들 상대방이 없던..
여친있는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대처법 사랑이라는게 자기 마음대로 켜졌다 꺼졌다 하는 거라면 아마 셰익스피어는 유명한 희극작가가 되지 못 했을 것이다. 정말 멋지고 잘 생기고 능력까지 좋은 사람임에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싹 트지 않는 반면 이상형에의 발 끝도 못 쫓아가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모순은 사람의 이성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 사람 사랑하면 내가 아프게 될 걸 뻔히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사랑에 빠져 버리고 마는게 사람이다. 특히 이미 누군가와 사랑하며 행복해 하는 그 남자 말이다. 왜 하필이면 그렇게 많고 많은 남자들 중에 그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겼는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답이 나오질 않고 멈추려 해도 멈춰지지 않는 사랑. 그 남자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못 쓸짓을 하는 것 같아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 하다가도 어느 새 내 사랑도..
좋아하는 남자에게 좋아하는 티내기 인간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일은 한정되어 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도 그렇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사랑과 호감을 표시 할 수 있지만 평범하게 표현하는 방법과 근본적인 목표는 같다. 사회적으로 습득한 호감표현 방법과 동물로서의 본능을 잊지 않으면 된다. 물론 모든 호감표현의 방법이 상대방의 호감을 이끌어내거나 사랑에 빠지게 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표현에 목적을 둔다면 크게 어려울 것은 없다. 평소보다 심장에 강하게 찾아 올 무리에 대비하는 것과 얼굴을 조금 두껍게 만들어야 한다는 자기세뇌가 필요하다. 만날 기회가 있을때면 눈을 마주치도록 한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그 사람만 뚫어져라 보는 것은 자제하도록 하자. 힘들겠지만 잠시 다른 곳을 보다가 그 사람을 보는 것이 좋다. ..
짝사랑과 실연에 슬퍼한다면 사랑하는 건 죄가 아니지 않은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세상을 다 가질 것같은 자신감이 일어나기도 하고 세상 어떤 사람보다 모자라고 부족한 사람이 된 것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사랑이 주는 행복이 큰만큼 그와 함께 따라오는 절망과 불행의 크기도 그만큼 크기 때문일듯 하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까지 하게 된다. 모든 걸 다주는 것도 모자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과 성격까지 바꾸려 한다. 이유는 단 하나다. 그 사람에 사랑받고 싶다는 욕구 때문이다. 당연한 일일 것이다. 누군가의 사랑을 얻기 위해 그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행위는, 어찌보면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일 중에 하나가 아닐까. 어떤 상황..
이별, 당신탓이 아닐 수 있다 힘든 연애가 당신탓이 아닐 수 있다. 사랑은 혼자 할 수 있지만 연애는 혼자할 수 없다. 연애와 사랑에도 설득이 필요할 수 있다. 두 사람의 마음이 말 없이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연애와 사랑은 대화와 조율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내 사랑을 인식시키고 설득시키고 확신시켜야 되는 일련의 과정은 사랑을 하고 연애를 발전시키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작용된다. 만약 사랑하던 그 사람이 이별을 고하거나 연인으로 발전하고 싶지 않다는 상대방이 있다면 설득의 과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랑을 설득해야 된다는 뜻이다. 설득이 통하지 않고 조율이 실패하면 두 사람의 관계는 끝이 날 확률이 매우 높다. 인정해야 할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 그 사람은 당신의 사랑을 필요로 하지 않..
남자의 마음을 사로 잡아 보자. 짝사랑하는 남자를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 이 글을 쓰는 사람이 남자이기에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에게 다가가는 법을 알지 못 한다. 어찌 알겠는가 남자가 여자의 경험을 하기란 쉽지 않다. 거의 그런 기회를 갖을 일도 없다. 그렇기에 평소 남자들이 말하는, 어떤 여자가 눈에 들어오는가, 부담스럽지 않은가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다. 의외로 남자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여자에게 부담을 느낀다.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그런 남자들이 있다. 남자의 성격을 잘 보도록 하자. 이 남자가 여자들과 활발하게 잘 어울리는지, 이성에게 먼저 다가가고 부담없이 해 주는 성격인지, 여자들과 잘 웃고 떠들며 신체접촉을 잘 하는지 등등. 남자의 성격을 파악해야 한다. 그 남자 주변에 함께 있는 여자들의 행동에 어떻..
짝사랑하는 남자가 한국으로 돌아갔다면 다시 만나려면 한국에 오던가, 그 남자가 미국에 오는 수 밖에 없다 연인사이라면 장거리연애를 하다 다시 만나게 되겠지만, 짝사랑하는 남자라면 어려워 보인다. 적당한 선에서 연락을 하며 친분을 유지한다면 인연이 끊기지 않을 듯 하다. 그렇다고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자주 볼 수 있는 사이는 아니다 보니 예상만큼 친분이 유지될 거라는 기대는 어느 정도 접어 두자. 편한 시간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게 좋을 듯 하다. 굳이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이메일나 다른 방법을 통해 안부를 묻고 소실을 주고 받는 것도 방법이겠다. 근래에는 메신저가 잘 발달되어 이메일을 잘 주고 받진 않지만 그렇기에 이메일이 더 머리에 남는 연락방법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이메일의 경우 장문을 쓸 수 있고 저장..
호감가는 남자와 친구관계를 벗어나 보자 도전과 후회는 언제나 함께 한다. 사람의 성격이 모두 달라, 타인과 쉽게 친해지고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친해지는 것부터 관계를 발전 시키는 것도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다. 딱 잘라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서 어떤 정확한 교범이나 방법은 없다. 사람의 성격이 모두 다르기에 한 인간관계에 유연한 반면 반대의 사람은 그렇지 않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할 것이라는 보장이나 비슷한 수준의 감정을 갖는다는 보장도 없기에 인간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두려움을 갖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유대감이 생기고 친밀도가 상승한다 라는 교과서같은 방법이 있다면 좋겠지만 엄밀히 말해 그런 획일적인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마다, 상황이 매번 다르기 때문이겠다. 그..
짝사랑하는 남자와 친해지기 이성과 친해짐에 있어 여자로 태어난 건 분명 행운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무감각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어제까지는 친구였고 아무 감정도 없었지만 어느 순간 감정이 생긴다면 그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람이 된다. 명확한 이유는 밝혀진바 없지만 다수의 사람이 그런 행동을 보이니 그저 그런 거겠거니 하고 넘어가자. 그러니 어색하고 심장도 터질 것 같은 마음을 누르고, 어색한 마음과 행동을 최대한 억제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 단순하다는 말은 이럴 때 해당한다고 본다. 친해지기 참 쉽다. 이성이 다가오는데 막는 여자는 많아도 막는 남자는 거의 없다. 연인 관계로 발전을 할 수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지만 적어도 친밀도를 높이는 일은 남자가 여자에게 보다 여자가..
짝사랑으로부터 해방되는 마음가짐 짝사랑, 누군가를 혼자서 숨 죽이며 사랑하는 것 만큼 고통스럽고 외로운 일도 없을 것이다. 누군가 누구에게 보낸 사랑이 돌아 오지 않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내 일이 아니지만 보고만 있는 사람에게도 고독과 슬픔이 전염되는 느낌이랄까. 사랑이면서도 사람을 외롭고 고독하게 만드는 짝사랑 축복인지 저주인지 명확하게 집어 이야기 할 수 없는 애매한 사랑의 한 종류. 하지만 사람 마음 사람하기 달렸다는 말이 있다. 누군가에게 되돌려 받지 못 할 사랑을 주는 것도 하나의 사랑이며 축복이라 부른다면 축복이 될 것이고, 반대로 아무리 주어도 돌아오지 않는 사랑 덕에 외롭고 고독하고 슬픔을 느끼게만 하는 저주라고 생각한다면 저주가 될 것이다. 짝사랑으로부터 자유를 얻고 해방되는 법은 아주 간단하다. 사랑을 주면서도 되돌려..
짝사랑하는 그 남자 고백하게 만들기 데이트는 무조건 남자가 신청해야 되고 고백도 무조건 남자가 신청을 하는 것이라고 확정짓는 건 좋지 않다. 그렇게 믿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나 과연 그 남자가 당신에게 고백을 할 확률이 얼마나 될지도 생각을 해야 한다. 그 남자가 고백을 할 확률에 대해 5초간 고민 했을 때 전혀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온다면 당신의 행동을 바꿔야 한다. 남자도 눈치가 있다. 남자라고 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무조건 고백하는 건 아니다. 남자들도 괜히 자기들이 김칫국 마시고 고백 했다 차이는 건 아닐까 하며 고민하다 좋아하는 여자를 지레 겁먹고 포기하기도 한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를 어떻게 할 줄 몰라서 놓치는 것 처럼. 정말 나 한테 마음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포기하는게 빠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 종종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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